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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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교원노조·교수회 "법인 이사장 학사개입 중단하고 사퇴해야"
    조선대 교원노조와 교수평의회, 명예교수협의회가 김이수 법인 이사장의 학사개입 중단과 사퇴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학교 교원노동조합과 교수평의회, 명예교수협의회는 오늘(22일) 공동 성명을 통해 김이수 법인 이사장이 민영돈 총장에 대한 징계 의결을 징계위원회에 요구한 것을 비판하며, 이사진 전체와 법인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이사장의 학사 개입은 교권인사위원회의 결정을 무시한 것"이라며 "김 이사장이 민 총장의 인사권과 징계 제청권을 철저히 박탈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법인 이사회
    2022-09-22
  • 강훈식 후보 사퇴.."가슴뛰는 민주당 남은 두 후보께"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전당대회 중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박용진 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강훈식 의원은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당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추겠다"며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과제를 두 후보께 맡기고, 저는 다시 한 명의 구성원으로 돌아가 새로운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두 분 중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가슴 뛰는 민주당을 함께 만들 수 있게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습니
    2022-08-15
  • '만 5세 입학 논란' 박순애, 취임 34일만에 결국 사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8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은 제 불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부총리 사퇴는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34일 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사임으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박 부총리는 지난 5월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2022-08-08
  • 박순애 부총리 사퇴할 듯..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논란 책임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정책 발표로 사회적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8일) 자진 사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여권 핵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박 부총리가 오늘 사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의 갑작스러운 '만 5세 입학' 학제 개편 발표 이후 극심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한 데다 '외고 폐지' 발표 논란까지 겹치면서 야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박 부총리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져왔습니다. 지난주 휴가를 보낸 윤석열 대통령도 여러 경로를 통해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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