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는 '에테르노 청담' 325억…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작성 : 2026-03-17 15:22:38 수정 : 2026-03-17 15:27:56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전용 464.11㎡ 1년 만에 125억 상승
'나인원 한남' 2위·'PH129' 3위…상위 10곳 모두 '서울 위치'
▲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에테르노 청담 홈페이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이 2년 연속 공동주택 전국 공시가격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17일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가수 아이유가 사는 '에테르노 청담' 전용 464.11㎡의 올해 공시가격은 325억 7,0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5억 1,000만 원, 62.4% 오른 수치입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이 차지했습니다.

전용 244.72㎡ 기준 공시가격은 242억 8,000만 원으로, 1년 사이 79억 8,000만 원, 48.9% 상승하며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반면 지난해 2위였던 강남구 청담동 'PH129'는 올해 3위로 내려갔습니다.

전용 407.71㎡의 공시가격은 232억 3,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60억 2,000만 원, 34.9% 상승했습니다.

이밖에 4위는 강남구 '워너 청담'(224억 8,000만 원), 5위는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207억 1,000만 원), 6위는 용산구 '한남더힐'(160억 원)로 나타났습니다.

공시가격 상위 10곳은 모두 서울에 위치한 아파트와 연립주택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용산구 한남동이 4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청담동 3곳, 서초구 반포동 2곳, 성동구 성수동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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