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여자 실업 양궁단 창단..올림픽 3관왕 안산 내년 영입
-세계적 스포츠 스타 유출 방지..스포츠 저변 확대 광주은행이 오는 11월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합니다. 광주은행은 초대 감독 겸 창단 실무 총괄 책임자로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부 감독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은행 여자 양궁 선수단은 김성은 감독과 광주여대 출신 선수 3명 등 4명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20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이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우승을 이어가고 있는 안산 선수는 내년말 졸업 후 영입할 예정입니다. 안산 선수는 광주문산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