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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18일 부산서 타운홀 미팅.."해수부 이전·북극항로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부산을 찾아 지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엽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정책 토론을 벌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도 SNS를 통해 부산 시민의 참가 신청을 16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이번엔 부산이다. 대통령과 함께 토론할 200명의 부산시민을 모신다" 며 신청 링크를 공개했습니
    2025-07-15
  •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 피할 수 없는 현실"..제도화 논의 본격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아래,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제도화 방안을 본격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경제1분과가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미국의 입법 움직임을 고려할 때 한국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발행 주체, 인허가 기관, 국제적 규율과의 정합성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위는 경제1분과 산하에 스테이블코인 소분과를 설치하고 구체적인 정책 설계를
    2025-07-14
  • 이 대통령 "금남로 주먹밥에서 키세스 시위대까지..전 세계, K-민주주의 바라보라"
    대통령실은 14일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보고’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2025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에 참석해 각국의 정치 지도자, 학자, 전문가들과 함께했다”며 “주권자의 의지가 정치에 반영되는 민주주의의 본보기가 서울에서 시작될 것임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이번 학회는 민주주의 위기와 미래, 미·중
    2025-07-14
  • 이진숙-강선우 논란에도..이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고치, 광주·전라 85.6% 긍정 평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이른바 '슈퍼 위크'가 시작된 가운데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5주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에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주(62.1%)보다 2.5%포인트(p) 오른 64.6%로 조사됐습니다. '잘 못함' 평가는 전주보다 1.4%p 감소한 30.0%로 나타났고, '잘 모름
    2025-07-14
  • 李대통령 지지율 64.6% '5주째 상승세'..민주당 56.2% '6년만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지지율이 64.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4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응답은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앞주(62.1%)보다 2.5%p 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0% 중반에 근접, 지지율 강세가 더욱 공고해지는 양상"이라며 "
    2025-07-14
  • 대통령실 "전시작전권 환수, '관세협상 카드' 포함 안 돼"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우리 정부의 '카드'로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 문제는 현재 검토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시작전권 환수는 이전 정부에서 계속해서 장기적으로 논의해 온 부분"이라며 "이번 정부 들어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협의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이 사안은 중요한 카드로 보지는 않고 있다. 현안으로 오래 논의되던 얘기 중 하나일 뿐"이라며 이번 관세 협상 국면에서 논의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에 선을
    2025-07-13
  • 박찬대 "호남 민심 듣는 것이 도리이자 시작점"
    【 앵커멘트 】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이 치러지고 있는데요. 후보등록과 더불어 첫번째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한 박찬대 후보를 광주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백지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호남살기를 하시고 후보 등록하고 호남을 첫 번째로 방문하셨어요. 어떤 이유가 있나요? 6월 3일 이후에 당대표 출마하라고 하는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요청이 있어서 3주간의 고민 끝에 출마를 선언을 하고 대선 때 내가 찾아뵙지 못했던. 물론 선당후사의 자세이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당대표가 된다는
    2025-07-13
  • 민주당 당대표 선거 본격 레이스..충청·영남권 집중 공략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뛰어든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주 첫 경선이 치러지는 충청과 영남의 결과가 판세를 가른다고 보고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초반 기선잡기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첫 경선이 치러지는 지역을 순회하며 자신이 "전시 체제에 맞는 전투형 리더"임을 강조하는 등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내란 수사'와 관련, "강한 민주당을 만들
    2025-07-13
  • 李 대통령 "12·3 친위 쿠데타 반민주적 폭거..'민주주의·경제' 불가분 관계"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주의가 밥을 먹여준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며 "그래야 성장의 탈을 쓴 반민주세력이 불평등과 빈곤의 틈새를 파고들어 민주주의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개막연설에서 "민생경제를 파괴한 '친위 군사 쿠데타'에서 목격했듯 민주주의와 경제는 떼어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화와 타협을 배제한 채 상대를 말살하고 영구집권하겠다는 욕망에서 비
    2025-07-13
  • 李대통령 특사..EU 윤여준, 佛 강금실, 英 추미애, 인도 김부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부터 주요국에 순차적으로 특사를 파견하기로 하고 이 중 4곳의 특사단 명단을 확정해 13일 발표했습니다. 14일 출국하는 유럽연합(EU) 특사단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단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단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손명수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특사단장으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발탁했습니다. 강 단장은 단원인 민주당 한병도·천준호·의원과 함께 15일 출국합니다. 16일 영국으로 향하는 특사단은 단장에는 민주당 추미애 의원
    2025-07-13
  • 법제처장 조원철, 질병청장 임승관 등 차관급 인사 12명 단행
    이재명 대통령이 12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3일 발표한 차관급 인사를 보면, 법제처장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인 조원철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조 신임 처장은 변호사 시절 대장동 사건의 변론을 맡기도 했습니다. 국가유산청장은 대선 기간 이 대통령의 싱크탱크를 자처했던 '성장과 통합'의 공동대표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맡게 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인 임승관 교수가 질병관리청장에 임명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
    2025-07-13
  • 박찬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2025년까지 속도 내야"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검찰, 언론, 사법 개혁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완수하는 것"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올해 안에 이 세 가지 개혁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검찰 독재 정권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책임을 묻는 특검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한 뒤 이를 "내란 종식의 신호탄이자,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를 포함한 세 가지 특검이 경쟁적으로 수사 중이며, 공정성과 속도를 모두 갖췄다"고도 평가했습니다. 그는 "검찰 개혁은
    2025-07-13
  • 박찬대 "정치적 자산보다 조직 운영 능력과 조율력 중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새로운 당대표의 역할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대가 '원팀'이 되도록 만들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지금은 자기 정치를 할 때가 아니라,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갈등 없이 협력할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정치적 자산보다 조직 운영 능력과 조율력이 중요하다"며 "저는 스타 플레이어가 아니라 팀의 승리를 이끄는 감독형 리더"라고 자평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
    2025-07-13
  • 김한규 "이진숙, '전현희 모델' 생각?..자꾸 끼는데, 국힘도 별로 안 좋아해" 직격탄[국민맞수]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하지 마세요"라고 했는데도 자기 발언을 하는 등 사실상 이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며 저항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국무회의 참석 배제 조치가 내려진 것과 관련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분이 전현희 의원을 모델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보려는 것 같은데 국민의힘 의원들도 별로 좋아하시지는 않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낸 김한규 의원은 오늘(1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애초 처음부터 국
    2025-07-13
  • 박찬대 "호남 민심 듣는 것이 민주당의 도리이자 시작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나선 박찬대 의원이 출마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호남을 선택한 데에는 정치적·정서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는 광주에서 가진 토크콘서트 이후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이며 근원"이라며 "그 민심을 듣고 보고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보좌하며 전국을 분담해 다녔지만, 호남을 찾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당시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움직였지만 개인적으로는 호남에 못 간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2025-07-13
  • 윤희석 "국힘 의원들 휴대폰 바꾸는 건 사실, 떨고 있어..尹 외면 절연, 착잡 안타까워"[국민맞수]
    내란 특검 등 3대 특검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압수수색 등에 대비해 휴대폰을 바꾸고 있다는 보도 관련해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그런 움직임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의원들이 많이 위축돼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1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번호를 이제 바꾸잖아요. 핸드폰을 기계도 바꾸고 번호도 바꾸는 분들이 있으면 이게 (제 번호로) 연락이 와요. 번호가 바뀌었다. 앞으로는 이 번호 안 쓴다는 친절한 문자까지 오고 하는데"라며 "만큼 저
    2025-07-13
  • 강훈식 비서실장 "대통령 눈 너무 높아..국민 판단만 남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님의 눈이 너무 높다"며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 추천을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12일 자신의 SNS에 "새 정부 1기 내각 추천이 끝났으니 털어놓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실장은 "물론 (눈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수많은 요소를 고려하고 검토한 뒤에도 '조금만 더 고민해보시지요'(라는 대통령의 말)가 돌아올 때면 인수위원회 없는 게 그렇게 서러웠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와 정말 딱이다' 싶은 분이 대번에 찾아진 적도 있었고, 이런 사람이 있을까 한숨을 쉬는데 정말
    2025-07-12
  • 김영록 전남지사 "정부와 미래 에너지신도시 모델 만들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1일 "정부의 획기적 RE100 산단 정책을 발판 삼아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육성과 '서남권 미래 에너지신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정부의 획기적 RE100 산업단지 정책 환영문'을 발표하고 "그동안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새 성장동력 확보에 혼신을 기울여온 결과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전남'을 향한 길이 빠르게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출범 36일 만인 지난 10일 신속하고 파격적인 RE100 산업단지 정책
    2025-07-11
  • 李대통령 지지율 63%..국민의힘,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지지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2%포인트(p) 내려갔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3%, 의견 유보는 14%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로 지난 조사 결과 대비 3%포
    2025-07-11
  •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 RE100 산단 범정부 협의체 구성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 추진 업무를 맡을 범정부 협의체가 꾸려집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 기관 합동 'RE100 산업단지 추진 TF'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RE100 산업단지는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입주 기업의 RE100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는 산업단지입니다. TF 단장은 문신학 산업부 1차관이 맡고 산업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의 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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