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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대한민국 시대정신 '경제와 통합'..실력과 경험으로 '경제 대연정'" [와이드이슈]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자신의 두 번째 대권 도전의 이유로 경기 위기 극복과 국민통합을 가장 잘 이루고, 정권 교체 이상의 교체를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24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김 지사는 "이번 도전을 지금 시대정신과 연결시키고 싶다. 지금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제부총리 출신의 경제전문가로서 현재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김 지사는 "저의 공약이 다른 후보와 다른 점은 해야 할 내용과 방법까지 동시에 제시하고 있
    2025-04-25
  • '1호 헌법연구관' 이석연 "대법 이재명 선거법 5월 9일 이전 선고할 것..'상고 기각' 전망"
    헌법재판소 '1호 헌법 연구관'을 지낸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선거법 대법원판결이 대선 후보자 등록 이전인 5월 9일까지는 선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25일 KBC '호남호남인(진행:배종호)' 녹화에 출연해 "대법원이 이렇게 서두르려는 이유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법원에서 상고 기각이 되리라 무죄가 확정되리라고 전망한다"며 "일각에서는 유죄를 확정해서 피선거권을 박탈시키기 위해 파기 자판을 이야기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2025-04-25
  • 국민의힘 안철수 효과 "주목도 높였지만 내용은 빠져".."2021 오세훈 시나리오 노릴 듯"[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탄핵 찬성과 반대 후보들이 각각 2명씩으로 압축되면서 주목도를 끌고 있는 가운데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2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2 대 2 구도가 되면서 맞수 토론의 집중도가 높았고 실시간 검색어 순위도 굉장히 높게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 다루는 내용이 신선하지 않은 게 좀 문제"라며 "여전히 비상계엄 탄핵 이런 게 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여기서 한번 흥행하
    2025-04-25
  • 홍준표 "한동훈 비아냥, 선 넘어..깐족거려선 세상 경영 못 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깐족거림과 얄팍한 말재주로는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후보는 25일 SNS를 통해 "참 팔자가 기구하다. 탄핵 대선을 두 번이나 치루는 팔자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번에는 윤석열 탄핵 대선으로 최악의 조건하에 또 치르게 되었다"며 "공교롭게도 오늘은 그 두 번의 탄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 후보와 막장 토론을 한다"며 밝혔습니다. 전날 김문수 후보 한 후보 간 토론에 대해서 홍 후보는 "어제 김문수 후보와 토론하면서 한
    2025-04-25
  • 박지원 "정통한 소식통 확인, 이재명 무죄 확정..李 찍어야 호남 잘살아, 예산 폭탄"[여의도초대석]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혐의 상고심 재판을 전원합의체 회부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통한 소식통에 들었다"며 "어떤 경우에도 파기환송은 되지 않고 원심 무죄 확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법원장 직권으로 이 전 대표 재판을 전원합의체에 합의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속도전을 벌이는 것에 대해 이게 무슨 마수가 있지 않느냐 라는 의심도 있지만 제가 한 3주 전에 정통한 소식통에 들은
    2025-04-25
  • 광주 찾은 이재명 "비상계엄 당시 광주 영령이 대한민국 살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예비후보가 주말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호남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호남의 경제부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내란 극복 과정에 대해 5.18 영령이 대한민국 국민을 살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전일빌딩을 찾았습니다. 5·18 유족,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향했던 청년과의 민주주의 간담회에 참
    2025-04-24
  • 대법 본궤도 오른 '이재명 사건'..전원합의체 선고 시기 촉각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심리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선고 시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법원 전합은 24일 이 전 대표의 선거법 사건 상고심 심리를 위한 두 번째 합의기일을 열고 쟁점이 된 이 전 대표 발언의 해석과 평가 등에 대한 본격적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2일 첫 전합 심리에서 대강의 절차와 쟁점을 논의한 데 이어 이틀 만에 실체적 쟁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속도를 내는 겁니다. 통상 대법원 전합은 한 달에 한 번 심리를 엽니다. 통상 전합 사건의
    2025-04-24
  • 박지원 "내 예측 틀린 적 없어, 호남 95% 몰표 이재명 당선..尹-건희-건진, 포토라인 감옥"[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 국회에서 정부 정책과 예산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시정연설은 12·6 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피살된 1979년 11월 당시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 이후 46년 만인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통령 노릇 하는데 국회 시정연설하러 오면서 대통령처럼 가운데 통로로 안 들어오고 (국무위원 자리에) 앉아 있다가 나
    2025-04-24
  • 이재명, 대통령 적합도 40% 돌파..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는 41%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 항목이 생긴 올해 1월 이래 이 후보 적합도 응답이 40%를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2025-04-24
  • 홍준표 "한덕수·이준석과도 함께 갈 것..'反 이재명' 단일화"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고 반(反) 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 대행과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갈등을 녹여낼 용광로가 돼서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당내 찬탄, 반탄을 가리지 않고 모두 함께 가도록 하겠다"며 "계엄 사태는 탄핵으로 정리됐고, 우리는 지금 대선 승리의 목표만 남아 있다. 당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도 함께
    2025-04-24
  • 이재명, 호남 공약 발표 "메가시티 완성..신성장동력 안착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호남 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균택 이재명 대선 캠프 법률지원단장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집중을 넘어서기 위한 '호남권 메가시티'를 실현하겠다"며 이재명 후보의 광주·전남 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경제와 관련해서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이어, 고성능 반도체를 집적한 '국가AI 컴퓨팅센터'까지 확충해 AI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여수의 주력 산업을 석유화학에서 친환경·고부가가치 화학산업으로
    2025-04-24
  • 안철수 "한덕수, '출마의 강' 건너지 마라..尹 재출마와 마찬가지"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가 대선 출마설이 이어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부디 출마의 강을 건너지 마시라"며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 안 후보는 24일 SNS를 통해 "지금 우리가 건너야 할 강은 탄핵의 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대행님의 출마는 명분도, 실익도 없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출마와 다르지 않으며 결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님의 출마는 책임을 저버리는 일"이라며 "한 대행님은 탄핵당한 윤석열 정부의 유일한 국무총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04-24
  • 韓대행, 오늘 국회서 추경 시정연설..대선 출마여부 밝히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한 대행은 민생과 국익을 강조하며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이날 밤 시작되는 '한미 2+2 통상 협의'를 앞두고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도 설명할 전망입니다. 한 대행은 지난 18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국회에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대승적으로 논의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예산
    2025-04-24
  • 차일피일 미뤄진 달빛철도..대선 앞두고 논의 탄력
    【 앵커멘트 】 영호남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주목받은 달빛철도 건설 사업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별법까지 제정했지만 1년이 지나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기대선 정국에서 각 당의 주요 후보들이 신속 추진을 공약으로 내놓은 가운데 광주와 대구 두 도시도 예타 면제 확정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초 헌정 사상 최다인 261명 국회의원들의 공동 발의와 압도적인 지지로 제정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사업의 최대 걸림돌이었
    2025-04-23
  • 민주당 대선 앞두고 호남 구애..공약은 또 재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앞다퉈 호남을 찾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호남의 당원이 전국에서 압도적으로 많아 승부처가 되기 때문인데, 지역 공약에서는 차별성 없는 재탕 정책뿐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뛰어든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세 후보가 앞다퉈 호남을 찾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광주 전일빌딩과 나주 농업기술원 등에서 간담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방문과 함께 5·18과 광주 인공지능산업
    2025-04-23
  • 정대철 "尹 실패, 개헌 필요 증거..이재명, 말 바꾸지 말고 시대적 소명 따르기 바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한민국헌정회가 오늘 국회에서 헌법개정 국민행동, 헌법개정여성연대 등 시민사회 단체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각 당 대선 후보들에 대해 '헌법 개정 공약 이행 협약식'을 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 4년 중임과 책임총리제, 국회 양원제 도입 등 대통령과 국회 권력 분산이 골자인데. '여의도초대석',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정대철 헌정회장: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지난달 24일 헌정회 정기총회에서 추대로 헌정회장에 연임이 되
    2025-04-23
  • 김경수 "尹, 나라 망가뜨려 놓고 정치놀음..윤 어게인? 윤 '구속' 어게인" [와이드이슈]
    파면된 이후에도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당 창당 추진 변호인들에 대해 "나라를 망가뜨려 놓고 정치 놀음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과 측근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나라를 망가뜨려 놓고 자기들끼리 지금 정치 놀음하느라고 정신이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어게인(again')이라고 하는데 이건 '윤석열 구속 어게인'으로 가야 한다"라
    2025-04-23
  • '국민의힘 경선' 나경원 탈락 "보수 내에서도 찬탄파 늘어나".."결국 한덕수 단일화 후보 찾을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압축되면서 나경원 후보가 탈락한 것에 대해 "당내에서도 탄핵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부분 여론이나 언론에서 나경원 후보의 안착을 전망했지만 결과는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누가 결선으로 갈 것이냐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지금 상황에서는 안철수 한동훈 그리고 김문수 홍준표 이 구도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2025-04-23
  • 정대철 "이재명, 내란 종식은 무슨..핑계, 경악, 꿩 구워 먹듯 개헌 입씻기 안 돼"[여의도초대석]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전날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이 대표가 책임총리제와 연성헌법 개헌을 약속했다"며 "며칠 뒤에 말을 뒤집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오늘(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실은 민주당 모 중진 의원이 나보고 전화를 해보라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죠"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로 한두 달 전에도 '꼭 개헌해야 한다'고 그랬는데 답이 없어요. 연구해
    2025-04-23
  • 김문수 "성별 구분 없이 군 가산점 부여..여군 비율, 30%까지 확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성별 구분 없는 군가산점제 부활과 여성 전문군인 확대를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23일 보도자료에서 "성별의 구분 없이 모든 병역이행자에게 군 가산점을 부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현행 제도는 병역 이행이 곧 경력 단절을 의미하는 부작용이 있다"며 "병역이 곧 경력의 출발점이 되도록 확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1961년 도입된 군가산점제는 2년 이상 복무한 군필자들에 대해 공무원 채용 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하도록 했으나 199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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