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혁신회의

날짜선택
  • 강위원, 17일 전남도 경제부지사 취임…‘정무 가교’ 기대 vs 전문성 논란
    친명계 인사인 강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 전남도 경제부지사로 내정되면서 지역 정가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박창환 전 경제부지사의 기재부 복귀에 따라 후임으로 강 고문을 낙점했습니다. 강 부지사는 17일 별도 취임식 없이 도청 각 부서를 들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경제부지사는 전남도의 핵심 정무직으로, 일자리 창출과 전략산업 육성, 국비 확보 등 경제 전반을 아우르며 정치권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하는 자리입니다. 그동안은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가 주로 맡아왔습니다.
    2025-06-1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