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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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 '0-2세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까지 도내 0~2세 영아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합니다. 유보통합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 소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고흥, 완도, 신안 등 14개 지역의 3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모두 779명의 영아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놀이, 생태교감 등 영아 발달 초기 단계에 적합한 체험활동으로, 영아가 오감을 통해 놀이하며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은 도서벽지 및 농산어촌 지역의 영아에게도 균등한
    2025-06-10
  • "서울 학생들, 전남 농산어촌으로 유학 오세요"
    전라남도교육청이 서울 학생, 학부모들에게 전남농산어촌유학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서울재활용플라자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에 참여해 전남농산어촌유학을 홍보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초·중·고 학생과 교원,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전남농산어촌유학을 직접 알리고, 2025년 2학기 유학생 모집을 위한 현장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홍보 부스를 통해 전남농산어촌유학의 취지와 교육적 가치, 지역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2025-06-05
  • 전남교육청 '글로컬교육센터' 지역 맞춤형 언어교육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다국어 역량을 키울 '글로컬교육센터'운영을 통해 내실 있는 언어교육 체계 마련에 나섭니다. 올해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간 글로컬교육센터는 기존 영어 중심이었던 외국어체험센터의 기능을 확장한 것으로, 한국어와 이중언어 교육까지 포함하는 통합 언어교육이 이뤄집니다. 전남 도내 19개 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준별 영어교육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 집중 프로그램 △일반 학생 대상 이중언어교육 등으로 방과 후 및 주말, 방학 캠프
    2025-06-03
  • 광주·전남교육청, '리박스쿨' 관련 강사·프로그램 없어
    댓글 공작 논란이 일고 있는 극우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의혹에 대해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관련 강사나 프로그램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2일 리박스쿨이 댓글 공작 참여자를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하고 서울 시내 일부 초등학교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황 파악에 나선 결과, "별다른 특이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 시내 초등학교 155곳에 모두 3,833명의 늘봄학교 강사가 채용됐고, 7,363개의
    2025-06-02
  • 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정보 박람회' 개최
    전남교육청이 다음 달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3일 초당대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입정보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2026학년도 대입 제도의 변화에 발맞춰 수험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복잡한 전형별 특징과 준비 전략을 현장에서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86개 대학이 참가하며, 대학별 전형 안내와 개별 맞춤 상담이 진행됩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상담협력교사와의 1:1 맞춤형 대입 상담이 함께 운영돼, 실질적인 진학 전략
    2025-05-30
  • 전남교육청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운영기반 구축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을 위한 체계적인 유치·운영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쿠바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국제 교류 기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누리집 내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 메뉴를 개편해 접근성을 높이며, 유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정책 연구와 공정하고 투명한 유치·선발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합니다.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2025-05-29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1주년 성과 계승 본격화
    전남교육청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개최 1주년을 맞아 박람회의 교육적 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2024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2030교실'은 올해 도내 유치원 51곳·초등학교 45곳·중고등학교 40곳 등 136개교에서 운영됩니다. 2030교실은 학령기 인구 감소, 작은 학교 증가, 이주배경 학생 증가 등 전남교육이 직면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학습 공간입니다. 2030교실로 선정된 학교에서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와의 실시간 연계수
    2025-05-27
  • 전남교육청, 23개 학교업무 교육지원청으로 대폭 이관
    전남도교육청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행정업무를 대폭 줄이고, 지원체계를 재구조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합니다. 앞서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 실시한 '학교행정업무경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해 지원이 필요한 23개 행정업무 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주요 과제는 △학교현장체험학습 지원 △학교 정보화 업무 지원 △학교 CCTV 설치·운영 관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특별교실 정비 △교과서 배부 등입니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시간과 행정력 소모가 컸던 업무들
    2025-05-22
  •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 ‘꿈대로 이동 상담’ 운영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7월 18일까지 '2025. 꿈대로 이동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 등 5개 권역 별로 설치된 진로진학상담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지원관이 희망학교를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진고등학교 등 총 31개교가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여기에는 완도 노화고, 금일고, 신안 도초고, 하의고, 여수 여남고, 진도 조도고 등 도서지역 6개교가 포함됐습니다. 상담은 참가학생의 희망대학과 모집단위를
    2025-05-17
  • 지역소멸 위기 극복 '전남교육정책' 대선공약 반영되나?
    【 앵커멘트 】 전남교육청이 지방 소멸을 막아낼 교육 대전환 정책 과제를 마련해 대선공약 반영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열고 전국 첫 학생교육수당 지급 등 다양한 정책을 펴온 전남 교육이 실천적 모델로 인정받을 지 주목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계 22개국이 참가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1년 전 열린 박람회는 교육이 지역과 국가, 세계와 공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견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또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학생교육수당도 학생들
    2025-05-16
  • 전남교육청 '5·18 기념 주간' 7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주간이 운영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학생들이 5·18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평화·인권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념 주간을 운영합니다. 학교 현장에선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헌법 제1조와 5·18민주화운동을 연결하는 주제 수업이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국가 폭력 사례와 헌법재판소 판례를 분석하는
    2025-05-04
  • 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수당 활용 사례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수당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특히 학생이 스스로 수당 사용 계획을 세우고 직접 활용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글, 그림 등으로 참가 대상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입니다. 참가 희망자는 6월 12일까지 우편이나 담당자 이메일(d
    2025-05-02
  • 전남교육청, DJ정신·공생 가치 배우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를 본격 추진합니다. 글로컬독서인문학교는 지역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초·중·고 연계 독서인문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진학의 길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독서 인문 미래학교입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급별 독서인문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전남형 글로컬 교육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다독 습관과 평화&mi
    2025-04-30
  • 전남교육청 서부권 공립특수학교 '온미래학교' 신설 확정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한 전남 서부권 공립특수학교 신설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열린 '2025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전남교육청이 제출한 (가칭)온미래학교 신설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번 신설 계획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꾸준한 증가에 대응하고, 열악한 서부권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전남 지역 특수교육대상자는 16.2% 증가했으며, 특히 목포·무안 지역은 2020년 대비 26.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서부권에는 특수학교가 부족해, 전공과
    2025-04-28
  • 가칭 전남국제직업고, '전남미래국제고' 교명 확정
    전라남도교육청이 내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의 교명을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로 확정했습니다. 1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명 선정은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도민 공모로 시작됐으며 이후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작 5개를 추린 뒤, 4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그 결과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어, 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명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는 전남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컬 인재 양성의 중심이라는
    2025-04-16
  • 전남 학생들, 공생의 길 따라 '영산강 살리기' 나선다
    전남교육청이 '2025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추진 3년을 맞은 올해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생태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핵심 주제로 '영산강 수질 개선'을 선정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참여 동아리와 1멘토-多멘티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수질 개선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은 영산강 유역의 수질 오염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천에 나섭니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수질을 조사하고, 정
    2025-04-14
  • 전남교육청, '통합목포고' 이설 추진 전담팀 출범
    가칭 '통합목포고' 이설 추진 전담팀이 출범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11일 목포고 창룡관에서 2028년 예정된 목포고·목포여고의 통합 이설과 전남형 자율고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교육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연구할 예정입니다. 전담팀은 학교 현장 전문가, 교육청 관계자, 정책 및 행정 전문가, 지자체, 동문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
    2025-04-11
  • 현장체험학습 이젠 안심하고 떠나도 될까요!!
    【 앵커멘트 】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 2월 인솔 교사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서 일선 학교들이 현장체험학습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교육청이 안전교육을 이수한 교사를 동행하도록 하고 퇴직 공무원을 안전요원으로 채용하는 등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목포 시내 한 여자중학교 교정입니다.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활기가 넘칩니다. 설렘으로 가득한 학생들과 달리 선생님들과
    2025-04-10
  • 전남교육, 교실서 지켜보는 '헌법 질서의 순간'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가늠할 중대한 순간, 전남의 교실은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론장이 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4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도내 각급 학교에 생중계 시청을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공문에는 △학교별 자율적 시청 결정 △교무회의를 통한 논의 △학급·학년·전교생 단위 시청 가능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 수호' 자료와 연계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공문 안내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절차와 헌법기관의 기능을 직접 확인할
    2025-04-02
  • 전라남도교육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모금
    전라남도교육청이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전 직원 성금 모금을 진행합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해 현지 구호물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2014년 시작된 영·호남 교육교류 지역인 경상북도 지역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도 추진합니다. 또한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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