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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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 "조두순도 불쌍하다할 판...민주당, 대국민 가스라이팅 선 넘어"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전력이 드러나 은퇴를 선언한 뒤 정치권에서도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의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은 "범죄 피해자에게 2,3차 가해를 하는 데에는 거리낌이 없으면서도 유난히 범죄의 가해 경험이 있던 그룹 내 인원에는 과도한 관대함과 측은지심으로 드라마를 강요해
    2025-12-09
  • 강찬호 "조진웅 씨가 갱생의 모범이라면 왜 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은퇴를 선언한 걸 두고 정치권에까지 논란이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청소년 시절의 잘못을 어디까지, 어떻게,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는가"라며 송경용 신부와 한인섭 교수의 글을 공유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범죄 전과를 감추며 온갖 정의로운 척 위선으로 지금의 지위를 쌓았다"며 "이것이 감쌀 일인가"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이를 계기로 공직자와 고위공무원의 소년기 흉악범죄 전력을 공개하는 법안도 발의할 예정입니다. KBC <박
    2025-12-08
  • '조진웅 소년범 전력' 첫 보도 디스패치 고발 당해..."소년법 위반"
    영화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처음 보도한 매체가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경호 법무법인 호인 변호사는 지난 7일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 기자 2명이 소년법 제70조(조회 응답 금지)를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발장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했습니다. 이 고발장에는 '서울경찰청장 귀중'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법률대리인을 했으며,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수사한 서울 남부지검 수사관의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을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2025-12-08
  • '조진웅 은퇴'에 범여 일각 "청소년기 잘못 언제까지 책임져야"
    이른바 '소년범 논란' 이후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힌 배우 조진웅에 대해 7일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일각에선 아쉽다는 의견들이 일부 나왔습니다. 그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이 됐긴 하지만 과거의 일인 만큼 반성과 속죄가 충분했다면 재기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조씨의 은퇴 선언을 일부 인용한 뒤 "청소년 시절의 잘못을 어디까지, 어떻게,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는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진웅의 복귀를 촉구하는 성공회 송경용 신부의 글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송 신부는 '어린 시절
    2025-12-08
  • 이준석, 조진웅 은퇴에 "'민주당 지지자들, '상대 진영 음모' 주장"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전력이 드러나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전과 이력을 언급하며 '모순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7일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되는 데 음주운전, 공무원 자격사칭, 폭행과 집기파손(특수공무집행방해)쯤은 문제없다는 것을 지난 6월 민주적 투표가 보여줬다"면서 "항상 투표 결과는 국민의 가장 선명한 의사표시이기에 존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조진웅 씨는 강간 등 혐의는 부인하고 있고 결국 폭행을 시인한 배우가 소년범 전력으로 은퇴 하게 되었으니, 대
    2025-12-07
  • 조진웅, 은퇴 선언..."모든 질책 겸허히 수용, 배우의 길 마침표"
    '소년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조진웅은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진웅은 은퇴 결정에 대해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
    2025-12-06
  • 조진웅 측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 있었다...성폭행 관련 행위는 무관"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성폭행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면서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진웅은 성인이 된 후에도 과거 미흡한 판단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
    2025-12-06
  • 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의혹...소속사 "확인 중"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학창 시절 강도,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보도를 접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등학생 시절 다수의 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조진웅은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는 등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조진웅이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생활을 하면서 단원을 심하게 폭행해 벌금형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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