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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계엄 당시 선관위 침투에…"군이 뭘 한다는 건 근본적으로 불가능"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침투과 관련해 "군이 (선관위에) 가서 무엇을 한다는 게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판에는 계엄을 사전 모의한 이른바 '햄버거 회동'에 있었던 주요 인물인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 대장(대령)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문 전 사령관의 증인
    2025-12-04
  • NYT, “트럼프 1기 정부 시절, 美 특수부대 북한 극비 침투”
    미 해군 특수부대가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당시 북한 바다로 침투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신을 도청하려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수십 명의 전·현직 미 당국자를 인용하며 당시 상황이 지금까지 기밀로 유지됐다고 전했습니다. 미 해군 최정예 부대인 씰팀 6(SEAL Team 6)가 작전에 투입됐습니다. 이에 따르면 특수부대는 김 위원장의 통신을 도청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하는 복잡한 임무를 맡고, 2019년 초 북한 겨울 바다로 잠수함을 타고 한밤중 침투했습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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