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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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예술인 문화 창작 공간 '보둠' 개소
    장애예술인들이 편하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대의동에서 개소식을 가진 '장애예술인창작지원센터 보둠'은 1층은 전시공간, 3층은 연습실과 레지던스 작업실, 6층은 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전액 시비로 조성한 베리어프리 문화공간인 '보둠'이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22-06-07
  • 방탈출·키즈·만화카페, 8일부터 화재안전관리 강화
    8일부터 다중이용업소로 편입되는 방탈출카페와 키즈카페, 만화카페에 대한 화재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방탈출카페와 키즈카페, 만화카페 등 3개 업종이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3개 업종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한편, 소방안전교육을 받아야 하고 법령에 맞게 소방시설·비상구 등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야 합니다.  
    2022-06-07
  • 광주광역시, 인권교육활동가 양성 나선다
    광주광역시가 지역 인권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운영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인권마을 대표자와 공무원, 공공기관과 인권 관련 단체 직원, 인권교육활동가 등 20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교육 내용은 인권과 평등권, 자유권, 사회권 등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인 권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인권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을
    2022-06-07
  • 광주 계림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광주광역시가 계림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억 원과 시비 등 총 4억 원을 투입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계림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와 결절지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단차 제거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2-06-07
  • 광주광역시, 계림초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광주광역시가 계림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에 국비 등 총 4억 원을 투입해 계림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횡단보도·결절지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단차 제거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계림초등학교의 경우 전체 학생수가 680명에 이르는 등 관내 중위 초과밀 학생수를 기록하고 있고, 주변 대단위 아파트 조성 등으로 교통량과 인구가
    2022-06-07
  • 강기정호 인수위 출범 "역동·기회의 도시 선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민선 8기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습니다. 강기정 당선인은 오늘(7일) 광주도시공사 건물 13층에서 광주시장직 인수위인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광주에 오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역동적 도시, 기회의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께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5개 분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김준하 GIST 교수가, 부위원장엔 임선숙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인수위와는 별도로 당선인 직속의 국비대응 TF와
    2022-06-07
  • "광주광역시장직 인수위 출범..민선 8기 청사진 그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민선 8기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습니다. 강 당선인은 오늘(7일) 광주 치평동 광주도시공사 건물 13층에서 광주시장직 인수위인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광주시장직 인수위는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장엔 김준하 GIST 교수가 임명됐고, 부위원장은 임선숙 변호사가 맡습니다. 인수위와는 별도로 당선인 직속의 국비대응 TF와 현안대책 TF도 운영합니다. 강 당선인은 "광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진 저를 광주시장으로 선택해주신 시민께
    2022-06-07
  • 호남권 최초 주류박람회 '광주주류페스타' 11월 개최
    호남권 최초의 주류 박람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간 '2022 광주주류페스타'를 진행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광주주류페스타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비롯해 각국의 다양한 주류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주 품평회와 나만의 전통주 만들기, 소믈리에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같은 기간 광주대표음식페스티벌도 열릴 예정이어서, 광주 지역의 대표 음식과 지역 전통주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06-07
  • 현충일, 전국 대부분 '비 소식'..낮 더위 '주춤'
    현충일인 내일(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더위는 가시겠지만, 양이 많지 않아 가뭄 해갈엔 역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새벽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0~100㎜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30~80㎜ △경북권, 경남권, 울릉도·독도 10~40㎜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충청권, 전북, 서울·인천·
    2022-06-05
  • 전남도, 천연물 산업화 인프라 조성 '총력'
    전라남도가 천연물 산업화 국제규격 표준화 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K-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국제규격 전주기 표준화 지원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표준화 인증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엔 농림축산식품부에 이같은 내용의 신규 사업 추진을 제안하고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2-06-05
  • 광주·전남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3~28도
    현충일인 내일(6일) 광주·전남은 흐린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화순 24도, 광주 2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한 23~2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4m까지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2-06-05
  • 80년 5월 횃불 재현한 '빛의 분수대'..10일 개막식
    광주 5·18민주광장에 80년 5월 당시 민주화대성회 횃불을 미디어아트로 형상화한 작품이 전시됩니다. 광주 동구는 오는 10일 5·18민주광장에서 '빛의 분수대' 개막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횃불을 '빛불'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개막식 이후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8시 15분부터 40분간 정기 공연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2-06-05
  • DJ묘역 찾은 이낙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미국행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5일) 자신의 SNS에 "미국으로 떠나기 이틀 전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님 내외분 묘소에 참배하고 출국 보고를 드렸다"면서, "김 대통령님의 마지막 말씀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되새기고 싶어졌다"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글귀를 적었습니다. 오는 7일 미국 워싱턴 D.C.로 떠나는 이 전 대표는 앞으로 1년 동안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에 전념할 계
    2022-06-05
  • DJ묘역 찾은 이낙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
    오는 7일 미국행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5일) 자신의 SNS에 "미국으로 떠나기 이틀 전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님 내외분 묘소에 참배하고 출국 보고를 드렸다"며 "김 대통령님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깊은 사색의 말씀을 생각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통령님의 마지막 말씀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되새기고 싶어졌다"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3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
    2022-06-05
  • 박지원, 내홍 빠진 민주당에 작심 비판 "민생·개혁 실종"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연이은 선거 패배 이후 내홍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연패 했으니 노선 투쟁 등 피 터지게 싸우라 했지만, 그 싸움에 민생과 개혁의 방향타는 실종되고 인신공격만 난무한다"며 "국민이 민주당에 무엇을 바라는가를 그렇게 모르시겠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박 전 원장은 민주당 당적이 없지만, 조만간 복당을 신청해 비대위 구성이나 향후 전당대회 과정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2-06-05
  • 박지원, '내홍' 민주당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방선거 이후 내홍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연패 했으니 노선 투쟁 등 피 터지게 싸우라 했지만, 그 싸움에 민생과 개혁의 방향타는 실종되고 인신공격만 난무한다"며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떠오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납득하는 싸움을 해야지, 너 죽고 나 살자 한다면 3연패가 기다릴 뿐"이라면서 "국민이 민주당에 무엇을 바라는가를 그렇게 모르시겠는가. 이런 싸움은 그만하라"고
    2022-06-05
  • '기름값·세차비' 차량 유지비 다 올랐다.."운전자 부담↑"
    기름값과 세차비 등 각종 차량 유지비가 오르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올랐습니다. 지출 목적별로는 12개 부문 중 교통 물가 상승률이 14.5%로 가장 높았습니다. 교통 물가 중에서도 개인 운송장비 운영 관련 품목의 상승률이 지난 2008년 7월 27.6%를 기록한 이후 13년 10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25.2%로 나타났습니다. 연료비의 경우 휘발유가 27%, 경유
    2022-06-05
  • 북, 한미 항모훈련 끝나자 미사일 8발 발사..尹 "대비 태세"
    한미 항모 연합훈련이 종료된 지 하루만인 오늘(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했습니다. 8발의 탄도미사일을 한꺼번에 발사한 건 사실상 처음으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9시 8분부터 9시 43분까지 35분 동안 평양 순안과 평안남도 개천, 평안북도 동창리, 함경남도 함흥 일대 등 4곳에서 동해상으로 SRBM 8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110~670km, 고도 약 25~90㎞, 속도는 마하 3
    2022-06-05
  • 전남 스마트팜 청년 창업 교육 인기..경쟁률 2대1
    전남도 스마트팜 청년 창업 교육이 인기입니다. 전남도는 '2022년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사업' 교육생 모집 결과 52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하는 등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3세로 비농업 전공자가 72%나 됐습니다.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사업은 스마트팜 창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작물 재배나 환경 제어, 데이터 분석과 경영, 마케팅 등 기초 이론과 경영 실습 등을 20개월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사업입니다. 성적 우수자에게
    2022-06-05
  • 안철수·이재명, '여의도 정치' 숨고르기..상임위 '관심'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경쟁을 벌인 이후 최근 보궐선거에서 나란히 국회에 입성한 안 의원과 이 의원은 연휴 동안 국회로 이삿짐을 옮긴 뒤, 오는 7일부터 공식 출근할 예정입니다. 국회 상임위로는 안 의원의 경우 외교통상위원회를 점찍은 가운데, 이 의원은 아직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이 법조인 출신인 만큼 법제사법위원회와, 경기도지사로 일했다는 점에서 행정안전위원회 등을 선택할 것이라는 일각의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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