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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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2만명 대 진입
    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를 기록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5일) 저녁 6시까지 광주·전남에서는 2만 99명이 확진되면서 이달 들어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광주 9,029명, 전남 11,070명으로 기존 감염원인 요양병원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2022-04-05
  • 코로나19 위험도 '매우 높음'..광주·전남 확진자 2만 명 넘어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위험도는 여전히 '매우 높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코로나19 위험도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 수준을 보였습니다. 전국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2.8%였지만, 비수도권은 이보다 높은 70.0%에 달했습니다. 한편, 주말과 휴일이 지난 후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의 확진자 수 또한 증가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날 저녁 6시까지 광주·전남에서는 2만 99명이 확진되
    2022-04-05
  • 광주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국비 20억 원 확보
    광주광역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비 20억 2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5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일자리 정책 수상으로 받은 국비와 시비 포함 2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2022-04-05
  • 광주시, 청년 정책·일자리 담긴 '청년 생활백서' 발간
    광주광역시의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보 등이 담긴 '슬기로운 청년 생활백서'가 발간됐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보 등이 담긴 핸드북 형태의 청년 안내서 2천 부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생활백서를 청년 일자리 카페나 대학 일자리 센터, 행정복지센터 97곳에 비치하는 한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2022-04-05
  • "친환경차 활용해 무등산 정상 접근성 확대해야"
    무등산 정상 접근로 개선을 위한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 혁신추진위원회 산하 대전환 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친환경 방식 무등산 정상 접근로 개선 논의 TF' 첫 회의를 열고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등산 정산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노약자 등을 위해 편의성을 높이고,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무등산 방문 교육이 가능하도록 접근 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무등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효사~장불재 구간의 군용도로를 활용한
    2022-04-05
  • 광주 지역 석면 해체·제거 학교 8곳, '적합' 판정
    광주 지역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에 대한 비산석면 검사 결과에서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5일) 광주 지역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 14곳, 184개 지점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비산석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8개 학교 97개 지점과 재개발·재건축사업장 6곳 87개 지점에서 진행됐습니다.
    2022-04-05
  • 5·18기록관 "5·18 기록 함께 읽고 대화 나눠요"
    5·18 42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5·18 민주화운동 기록 함께 읽기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계승과 실천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2월 중순까지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도서를 함께 읽고 전문가들과 대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너와 나의 5·18'의 저자인 은우근·한순미 씨와 박진우 5·18기념재단 연구실장,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지킴이단의 추혜성 씨 등이 강연자로 나섭니다.
    2022-04-05
  • "광주 청년 모여라"..청년정책·일자리 생활백서 발간
    광주광역시의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보 등이 담긴 '슬기로운 청년 생활백서'가 발간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5일) 현재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청년 정책 정보와 일자리 정보 등이 담긴 핸드북 형태의 청년 안내서 2천 부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자는 일자리와 주거, 교육 역량강화, 복지 및 문화 등 4개 항목, 107개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책자를 오는 8일까지 청년 일자리 카페나 대학 일자리센터를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97곳에 비치하는 한편, 광주시 홈페이지 등에도 온라인판을 게시해 내
    2022-04-05
  • 광주 지역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 '적합' 판정
    광주 지역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에 대한 비산석면 검사 결과에서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5일) 광주 지역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 14곳, 184개 지점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비산석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8개 학교 97개 지점과 재개발·재건축사업장 6곳 87개 지점에서 진행됐습니다. 현재 광주시에서 석면 자재를 사용한 학교는 모두 125개교로, 석면 해체·제거 작업은 오는 2027년까지 추
    2022-04-05
  • 광주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국비 20억여 원 확보
    광주광역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비 20억 2,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의 비영리 기관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국비 등 총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11대 전략 산업군 기업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략산업 생태계 고도화', '수요-공급 균형 기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10개 세부
    2022-04-05
  • 코로나19 확진자 26만여명..광주·전남 나흘째 1만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20만 명대로 돌아섰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주말과 휴일이 지난 후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확진자 수는 다시 증가하는 모양새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만 6,1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8만 명 가량 적지만, 전날보다는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광주·전남은 나흘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4일 광주에서는 7,461명, 전남에서는 1만 990명의 신규
    2022-04-05
  • 광주·전남 1만 6,931명 확진..휴일 이후 증가세
    주말과 휴일 사이 감소했던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4일) 저녁 6시까지 광주·전남에서는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만 6천9백여 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휴일이었던 지난 3일 만 1,760명에 비해 5,170여 명이 증가한 수치로, 밤 사이 확진자가 추가되면 감염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022-04-04
  • 광주광역시, 윤 당선인 간담회 앞두고 국정과제 채택 총력
    오는 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 지사 간담회를 앞두고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광주광역시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8일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찾아 안철수 위원장과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위위원장을 만난데 이어, 내일(5일)은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이 재차 인수위를 방문해 AI 사업의 국정과제 채택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모레(6일) 열리는 윤 당선인과의 시·도 지사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인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오는 7일에도 다시 한번 인수위를 방문해 미래차와 AI 단지
    2022-04-04
  • "확진자 재택 격리기간 조정"..광주·전남 1만 6,931명 확진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 격리기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4일) 브리핑에서 "(확진자의) 격리기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현재 재택치료자의 대면진료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약 수령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 입원격리관리료 지급을 2주 연장한데 이어 추가 연장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주말과 휴일 사이 감소했던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2022-04-04
  • '바람 가르며 자전거 타요', 광주시 '타랑께' 이용건수 증가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따라 광주광역시가 운영 중인 '타랑께' 자전거 이용 건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타랑께 자전거의 지난달 이용 건수는 2,003건으로 지난 2월 대비 1.5배 증가했습니다. 광주시는 4~5월 상춘객 증가로 자전거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타랑께 자전거 350대와 정거장 51곳 등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타랑께 운영시간과 구역,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2-04-04
  • 광주소방본부, 원거리 지역에 소방시설 보급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소방 안전 유의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합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입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오늘(4일) 원거리 자연마을과 주택 밀집 지역,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 등에 있는 1만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소화기 1개, 단독 경보형 감지기 2개 등으로 구성된 소방시설 1세트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최근 7년간 기초생활보장 수
    2022-04-04
  • 광주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1,500만원 지원
    광주시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늘(4일) '2022년도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발된 교육생은 모두 20명으로, 평균 연령은 29.2세, 여성 비중은 전체의 60%입니다. 광주시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직무별 기본·심화 교육과 분야별 실무교육,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 가운데, 우수생을 선발해 최대
    2022-04-04
  • 신규 확진, 41일 만에 최소.. 광주·전남 사흘 연속 1만 명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확진자 수가 대폭 줄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 7,190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확진자 수인 23만 4,301명 보다 하루 새 10만 7,111명 줄어든 것으로, 무려 41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보였습니다. 광주·전남도 이달 들어 사흘 연속 일일 확진자가 1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일 광주에서는 5,80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9명이 추가돼
    2022-04-04
  • 윤호중·김동연, 정치교체 공동 추진기구 설치 합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양당 합당과 6·1 지방선거와 관련된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위원장과 김 대표는 오늘(30일) 오찬 회동을 하면서 정치개혁을 명분으로 한 이번 합당과 관련해 양당 추천 인사가 공동위원장을 맡는 정치교체 공동추진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포함한 추진 과제 등을 논의하고, 합당을 위한 협의 채널을 열어 실무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서 김 대표가 경기도지사 또는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2022-03-30
  • [영상]안철수 "내각 참여 안 해"..차기 당권 도전 시사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직 고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30일) 서울시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인께 본인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드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저는 인수위원장에서 다음 정부에 대한 청사진, 좋은 그림 방향을 그렇게 그려드린 다음에, 직접 내각에 참여하지는 않는 것이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당선인이 생각하시는 전체적인 국정 운영 방향을 잡는데 더 도움이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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