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사육하게 된 광주광역시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오늘(13) 광주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과 통화를 나눴다"며 '곰이'와 '송강'을 사육하게 된 광주광역시에 감사의 인삿말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곰이와 송강을 보러 광주에 방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문 대통령이 "광주는 늘 가고 싶다며 머지 않은 시간에 가겠다"고 말했다고 강 시장은 전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