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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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금은방서 女업주 살해·금품 훔쳐 도주한 40대 강도 구속
    대낮에 금은방에서 여성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7일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김병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이날 A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관련 서류를 검토한 뒤 구속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낮 12시 7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금은방에서 업주인 50대 여성
    2026-01-17
  • "형님, 칼에 찔려봤냐" 지인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징역 4년'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던 50대 남성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일 구례군 자신의 자택에서 60대 지인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에게 "형님, 칼에 찔려봤냐"고 물었고 귀가하려던 B씨를 향해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씨는 한 차례 상해를 당한 뒤 잠시 틈을 타 도망치면서 목숨을 건졌습니다. A씨는 B씨가 본인에게 일
    2026-01-16
  • 행정통합 '뜨거운 감자'…전국 최초 3개 도시 통합 이룬 성공모델은?
    주승용 3려 통합(여수시·여천시·여천군) 초대 여수시장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정치권이 밀어붙이기보단 주민 스스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전 시장은 15일 KBC광주방송과 인터뷰에서 여수 3려 통합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수 3려 통합은 1998년 전국 최초로 주민 발의와 투표를 통해 이뤄진 행정구역 통합 사례입니다. 주 전 시장은 "3려 통합도 당시 정부에서 밀어붙일 때 3번이나 무산됐다"면서 "광주
    2026-01-16
  • 광양 야산서 멧돼지 공격받은 60대 남성 숨져
    광양의 한 야산에서 멧돼지의 공격을 받은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지난 13일 낮 12시 반쯤 광양시 봉강면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고, A씨가 소지하고 있던 각목에서 다량의 혈흔과 멧돼지 털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고로쇠를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멧돼지 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5
  • 북극항로 시대...광양항 거점항만 육성 본격 시동
    【 앵커멘트 】 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시대 개척을 위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원유와 철광석 등 북극 자원을 직접 소비할 수 있는 대규모 제조기업이 밀집한 광양항이 거점항만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아에서 유럽과 북미를 연결하는 해상 운송 항로인 북극항로. '황금 항로'로 불리며 전 세계 국가들이 눈독을 들이는 뱃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수에즈 운하 항로에 비해 아시아와 유럽 간 항해 거리가 30~40%나 단축되고, 물류 비용 절감 효과도 큽니다. 이 북극항로의 국내 거
    2026-01-15
  • "고로쇠 채취하다…" 멧돼지 습격 받은 60대 남성 숨져
    전남 광양의 한 야산에서 멧돼지의 공격을 받은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15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 반쯤 광양시 봉강면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소지하고 있던 각목에서 다량의 혈흔과 멧돼지 털이 발견됐고, 신체 외상 흔적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고로쇠를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멧돼지로부터 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5
  • 민주노총 전남본부 "노조법 무력화하는 시행령 즉각 폐기하라"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개정된 노조법을 무력화하는 시행령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어제(14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강제적인 창구단일화를 철회하고 자율교섭을 보장하라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창구단일화 시행령은 결국 원청 교섭만 가능하도록 해 모든 노동자들이 민주적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26-01-15
  • 여수해경, 작년 해양오염 37건...원인은 '부주의' 40%·'해난' 32%
    전남 동부 지역 해양오염 사고가 지난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동부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은 37건으로, 전년보다 3건이 늘었습니다. 오염물 배출량도 약 5.36㎘로 전년과 비교해 1.96㎘가 증가했습니다. 해양오염 원인은 인적 요인에 의한 부주의 사고가 15건(40.5%)으로 가장 많았고, 침수·침몰 등에 의한 해난사고가 12건(32.5%)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돌산 8건(21.6%), 고흥과 여수 외곽 지역 7건(19%), 국동항 6건(16.2%
    2026-01-14
  •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 20일부터 본격 판매
    광양시가 오는 20일부터 '백운산 고로쇠 수액'을 본격 판매합니다. 광양시는 고로쇠 수액 생산을 위해 채취와 정제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유통하고 있으며, 판매 가격은 18리터 기준 7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합니다. 고로쇠 수액은 전국 최초로 산림청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됐으며,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 해 '골리수'로 불려 왔습니다.
    2026-01-14
  • 남해안 저수온 예비특보…지자체, 양식어가 피해 예방
    남해 해역에 저수온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수시와 고흥군이 양식어가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두 지자체는 지난달 31일 특보 발령 이후 현장 지도반을 가동하고 어민들에게 사료 공급량 조절, 면역 증강제 투여, 조기 출하 독려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저수온 예비특보는 전남 동부 해역인 득량만과 여자만, 가막만 일대에 내려졌으며, 이 해역들은 지난해 저수온으로 87어가에서 75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6-01-14
  • 김창주 전 여수경영인협회 회장, 여수시장 출마 선언
    김창주 전 여수경영인협회 회장이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13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시장들이 매번 여수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했지만 시민 살림을 키워내지도, 지켜내지도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치형 행정가'로 여수를 정밀화학 첨단산업도시로, 전국 최고 스포츠산업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13
  • 김창주 전 여수경영인협회장, 여수시장 출마…"시민 행복 도시"
    김창주 전 여수경영인협회 회장이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13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시장들이 매번 여수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했지만 시민 살림을 키워내지도, 지켜내지도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몸소 부대껴보고 그 대안을 생각해 본 사람이어야 '자치형 행정가'가 될 수 있다"며 "여수의 현실은 재창조가 절실할 정도로 침몰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밀화학 첨단산업도시 △전국 최고 스포츠산업도시 △지속가능한 수산업도시 △문화예술도시 △국제화·세계화
    2026-01-13
  • 광양시 '4년 연속 인구 증가'...광주·전남 유일
    전남 광양시가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 인구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15만 2,168명, 2023년 15만 2,666명, 2024년 15만 4,692명, 2025년 15만 5,259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광양시의 4년 연속 인구 증가 흐름은 △출생아 수 증가 △양질의 일자리 △다양한 청년친화정책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정책 △정주여건 개선 등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복지와 주거, 일자리
    2026-01-13
  • 광양항 대형화재 원인 '무허가 폐기물' 수개월째 방치
    【 앵커멘트 】 지난해 9월 전남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무허가 폐기물'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관들이 서로 책임 떠넘기기를 반복하면서 시민 안전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검은 연기가 창고를 뒤덮고 하늘로 치솟습니다. 불이 난 창고 내부는 시뻘건 불길과 짙은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지난해 9월, 전남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입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불이 발생한지 수개월이 흘렀지만
    2026-01-12
  •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최대 12% 특별할인...6월까지 시행
    전남 보성군이 오는 6월까지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 혜택을 최대 12%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이번 특별 할인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군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추가 적립 받을 수 있어 총 12%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적립된 캐시백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애플리케이션 내 '캐시백 ON/OFF' 기능을 통해 활성화되며, 이용자가 'ON'으로 설정할 경우
    2026-01-12
  • 광양 연립주택서 불..."보조배터리 화재 추정"
    전남 광양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12일 아침 7시쯤 광양시 광영동 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2
  • 광양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월 30만 원 지원
    전남 광양시가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이며, 고용노동법에 따라 육아 휴직 급여를 받고 있는 남성 근로자 중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사람이 대상입니다. 대상 자녀는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육아휴직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 방문 또는 MY광양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합니다.
    2026-01-12
  • 광주·전남 한파에 폭설...하늘길·뱃길·도로 곳곳 통제
    【 앵커멘트 】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최대 24㎝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대설과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늘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새하얀 눈이 도심을 뒤덮고, 강한 바람에 눈발이 거세게 흩날립니다.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감싼 시민들이 한파에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혹여나 미끄러질까 차량들이 서행합니다.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무안 남악 23.9cm, 목포 연산동 20.2cm, 해남 산이면 1
    2026-01-11
  • 월요일 출근길 '강추위'...칼바람에 체감온도 '뚝'
    월요일인 12일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어 매우 춥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아침 -12~0도, 낮 0~8도)보다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3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지역별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4도, 강릉 -7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6도, 광주 -5도, 대구 -8도, 부산 -4도, 제주 3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0도, 강릉 5도, 청주
    2026-01-11
  • 새벽 불법주차 덤프트럭에 '쾅'...70대 운전자 사망
    새벽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1일 경기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21분쯤 부천시 오정구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공사 현장 인근에 불법 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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