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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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국산 레몬 '제라몬'...풍부한 즙으로 수입 레몬 대체
    【 앵커멘트 】 지난해 첫선을 보인 국산 레몬 품종 제라몬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업진흥청이 개발한 제라몬은 친환경 재배로 안전성이 뛰어난 데다 액즙이 풍부해 수입 레몬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라몬 수확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농장 비닐하우스안이 새콤한 레몬 향으로 가득합니다. 화분에 심어진 나무마다 어른 주먹만 한 레몬이 4~50개씩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2023년 재배를 시작해 지난해 첫 수확에 성공한 국산 레몬 품종인 제라몬으로, 2백여 그루
    2026-02-10
  • 아프리카돼지열병 나주서 또 발생...영광 발생 이후 14일만
    나주 봉황면의 양돈농장에서 어제(10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영광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4일 만에 나주에서 또 발생함에 따라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살처분 조치와 함께,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 제한과 소독,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주와 인접한 함평과 무안·영암 등 6개 지역에는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026-02-10
  •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확정 환영
    전라남도가 10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7차 회의에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배정이 2030년 개교를 전제로 확정된 것을 환영하고, 2028년 조기 개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이었던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지역에서 일할 의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번 정원 배정은 전남에서 직접 의료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선순
    2026-02-10
  • 전남도 인도·동남아 여행객 니파바이러스 주의 당부
    전남도가 설 연휴기간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최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는 고위험 감염병으로, 지난해 9월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지난 1월 인도에서 2명, 방글라데시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감염 보고사례는 없습니다.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주된 감염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생 대추야자수액과 같은 오염된 식품 섭취,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등입니다.
    2026-02-10
  • 전남도, 나주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총력
    전남도가 9일 나주 봉황면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은 번식 전문 새끼돼지 생산농장으로 1,280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농장주의 돼지 폐사 신고를 접수한 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한 결과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영광에서 발생한 이후 전남에서 14일 만입니다. 전남도는 확진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을 완료했으며, 도 현
    2026-02-10
  • 전남도, 설맞이 수산물 소비 회복 총력...온누리상품권 환급 추진
    전남도가 설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어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할인 기획전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함께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어가에서 직접 생산한 전복과 민물장어에 대해 20~30% 할인 쿠폰을 발행해 양식어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 지원을 통해 총 246톤의 수산물 소비를 이끌어내며 어가 소득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주문·
    2026-02-10
  • 신안군, 고향사랑 지정기부로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
    신안군이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 교체 재원 마련을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신안 제3호) 모금을 추진합니다. 현재 신안군에서 운영 중인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은 내구연한이 경과했거나 임박한 상태로, 차량 노후화로 인한 소음과 진동 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노후 차량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환경 저해 요소를 해소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인 차량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원 마련 방안으로 고향
    2026-02-10
  • 목포문화연대 행정통합 특별법 졸속 심의 즉각 중단 촉구
    목포문화연대가 속도전에 매몰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졸속 심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어제(9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해 특례 조항 중 30% 이상을 불수용한 것은 졸속으로 추진한 행정통합의 필연적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통합특별법에 포함된 에너지, AI, 첨단산업 등 국가 전략산업 관련 특례 요구는 자치 확대의 범위를 넘어선 무리한 요구로 판단된다며 입법 논의를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2026-02-10
  • 전남도 재난 피해주택 신축 설계·감리비 50% 감면
    전남도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설계·감리비를 50% 감면합니다. 전남도는 대한건축사협회 전남도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 피해주택 신축 시 설계·감리비 50% 감면과 지원 대상자 발굴, 절차 간소화 등 도민들의 주거 안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26-02-10
  •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자에 '섬으로 초대' 예우 확대
    신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응원해 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합니다. 당해 연도 누적 기부액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군 운영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 무료입장 ▲신안군 주관 각종 행사·축제 초청 ▲연하장 또는 감사 편지 발송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안군은 '기부는 숫자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철학 아래, 형식적인 예우가 아닌 신안만의 방식으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문화&midd
    2026-02-09
  • 전남농기원, 해남·고흥 농산물 활용 '냉동 취나물밥' 개발
    전남도농업기술원이 해남산 장립종 쌀과 고흥산 취나물을 활용한 냉동 가공식품 '취나물밥'을 개발해 국산 쌀 소비구조 개선과 전남 농산물의 부가가치 확산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국산 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발표한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에 따른 장립종 쌀 육성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냉동 취나물밥은 해남산 장립종 쌀과 고흥산 취나물을 주원료로 한 지역 농산물 협업 제품입니
    2026-02-09
  • 전남도, 깨씨무늬병 피해 농어업인 농어촌진흥기금 상환 1년 유예
    전남도가 지난해 깨씨무늬병 피해로 경영난을 겪는 농어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합니다. 상환 유예 대상은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수출 등을 위해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융자받은 전남지역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으로, 오는 13일까지 융자를 받은 금융기관에 상환 유예를 신청하면 됩니다.
    2026-02-08
  • 해남에 전국 최초 초콜릿 거리 등장...'두쫀쿠'로 초기 안착
    【 앵커멘트 】 피낭시에 빵으로 유명한 땅끝 해남에 전국 최초의 초콜릿 거리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2년여의 준비를 거친 끝에 탄생한 초콜릿 거리는 때마침 전국에 불어닥친 두쫀쿠 열풍으로 비교적 순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 최초의 초콜릿 거리가 해남읍 중심가에 등장했습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이라는 의미의 하루길로 명명된 초콜릿 거리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초콜릿 가게 다섯 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저마다 다른
    2026-02-08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5차 간담회 남악서 열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검토 5차 간담회가 오늘(8일)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국회의원들은 "통합시가 요구한 386개 특례조항 가운데 30% 이상이 수용되지 않아 행정통합 출범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반드시 반영해야 할 사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습니다. 아울러 행정통합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와 총리의 약속이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대통령실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6-02-08
  •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핵심 특례 관철 총력
    - 전남도·광주시·국회의원, '진짜 통합특별법' 공동결의문 발표 - 김영록 지사 "정권초기, 지금 아니면 분권 기회 없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
    2026-02-08
  • 완도해양치유센터-송정역 시외버스, 주말 운행 확대
    완도군이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송정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주말에 왕복 2회로 확대 운행합니다. 시외버스 노선은 기존 송정역 경유 시간을 KTX 운행 시간과 여유 있게 연계할 수 있도록 조정해 철도 이용객들의 환승 편의를 높였습니다. 특히 주말 추가 운행 1회는 해남역을 경유해 교통 접근성을 강화했습니다. 운행 시간은 평일과 주말의 경우 광주 유스퀘어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송정역(9시 50분)을 경유, 완도해양치유센터(11시 50분), 완도공용버스터미널(12시 10분)에 도착합니다. 상행은 완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2026-02-08
  •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외식비 30% 돌려드립니다
    해남군이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먹자' 이벤트를 추진합니다. 매주 일요일 해남군 내 일반 음식점을 이용하면 1인당 최대 10만 원, 이용금액의 30%를 환급해 주는 시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월 8일 일요일부터 10월 25일 일요일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해남군민은 물론 관광객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 해남군 내 일반음식점을 이용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고 이용 후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매달 신청자 중 350명을 선정해 이용 금액의 30%를 해남미소포인트 또는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줍니다. 이
    2026-02-08
  • 전남도, 맞춤형 통상닥터제로 지역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전남도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전담 현장 지원 사업인 '2026년 통상닥터제'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통상닥터제는 수출 경험이 부족하거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무역·통상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로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139개 사를 지원해 29개 사가 1,63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2017년 도입 이후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2026-02-08
  • 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대학 3월 1일 출범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국립목포대학교'라는 명칭의 통합대학으로 3월 1일 공식 출범합니다. 양 대학은 조직 개편과 학칙 정비, 학생·교직원 보호를 위한 경과조치 마련 등 마무리 절차를 진행하고 통합 실무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는 등 통합대학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합대학 출범식은 다음 달 중순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26-02-07
  • [영상]이호균 목포시장 출마 예정자 '목포, 크게 쓰자' 출판기념회 개최
    이호균 목포시장 출마 예정자가 7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자신의 삶과 목포의 미래를 담은 자서전 '목포, 크게 쓰자'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목포, 크게 쓰자'는 개인의 회고록을 넘어 한 지방 도시의 성장과 쇠락·재도약의 가능성을 한 사람의 삶을 통해 풀어낸 전기이자 정책 에세이로 평가됩니다. 특히 책의 서두를 AI와의 대화 형식으로 시작하는 실험적 구성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정체성과 책임을 묻는 문제의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62년 목포 무안동에서 태어난 이 출마 예정자는 째보선창과 서산, 온
    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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