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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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사 젠더폭력 치유 단체 '5·18열매' 출범
    5·18민주화운동 당시 성폭력 피해 증언자들의 자조모임에서 출발한 과거사 젠더폭력 치유 단체가 비영리민간단체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5·18열매는 오늘(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단체 설립 취지와 향후 사업 방향 등을 공유했습니다. 5·18열매는 국가폭력 과정에서 발생한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피해자 존엄 회복을 위한 공동체 치유 기반 조성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6-02-26
  • KBC 특집드라마 <바람재> 시사회...남도의병 조명
    최초의 여성 의병장 양방매를 조명한 KBC UHD 드라마 <바람재>가 시사회를 열고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됐습니다. <바람재>는 영암 출신 최초의 여성 의병장 양방매와 남편 강무경의 부부 의병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KBC 최초 정통 사극 드라마입니다. 화순 바람재 전투를 배경으로 남도의병의 삶과 선택을 담은 이번 드라마는 오는 28일 오전 9시 KBC광주방송에서 방송됩니다.
    2026-02-26
  •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무주공산' 광주 북구, 민주당 8파전 '격돌'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의 기초단체별로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 북구를 찾아가 봤는데, 현역 구청장의 불출마로 두 자릿수의 후보군이 선거전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인 북구청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광주에서 유일하게 '현역 프리미엄'이 사라진 광주 북구. 재선인 문 청장에 앞서 송광운 청장 3선, 김재균 청장 재선 등 현직 청장을 다시 선택해 온 흐름이 이어져 왔습니
    2026-02-26
  • 헌재 "지상파-지역·중소 방송사 광고 결합 판매 합헌"
    지상파가 지역방송 광고까지 묶어 판매해 수익을 나누는 '방송광고 결합판매제도'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6일) 영화제작사 대표 이 모 씨가 지상파 광고를 위해선 지역·중소 방송사 광고를 일정 비율 이상 함께 계약하도록 하는 제도가 계약 및 영업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을 기각했습니다. 헌재는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방송광고 결합판매제도가 광고주의 계약을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2026-02-26
  • "총 든 남성 있어요"...'비비탄총' 오인 신고로 경찰 출동
    비비탄 모형총을 실제 총기로 오인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26일 오후 4시 반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남성이 총기류를 들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분 만에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13살 남자 어린이를 발견했습니다. 이 어린이는 장난감 비비탄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오인 신고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2026-02-26
  • 송영길 조선대 석좌교수 임명...인천 계양을 출마 시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25일) 열린 조선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천은 정치적 고향"이라며 인천으로 이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조선대학교 석좌교수 자격으로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석박사 학위 취득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2026-02-25
  • 이주노동자 상습 폭행·착취 농장주 항소심도 징역형
    이주 노동자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죽음으로 내몬 40대 돼지농장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자신이 운영하는 돼지농장에서 네팔 노동자 13명을 폭행하고, 임금과 퇴직금 등 1억 1,200여만 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에게 폭행을 당한 노동자가 다수이고 일부는 상당한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며 양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26-02-25
  • 이주 노동자 죽음으로 내몬 40대 돼지 농장주 항소심도 '실형'
    이주 노동자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죽음으로 내몬 40대 돼지 농장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근로기준법 위반,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최저임금법 위반, 감금·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강요) 혐의로 기소된 45살 돼지농장주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강요)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농장 관리팀장 40살 네팔인 B
    2026-02-25
  • 심헌문화재단, 지역 우수 인재 169명에 장학금 전달
    모아건설이 후원하는 심헌문화재단이 지역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심헌문화재단은 어제(24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우수 인재로 추천받은 장학생 169명에게 장학금 2억 841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05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심헌문화재단은 지난 21년 동안 2천여 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29억 7,200여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2026-02-25
  • 광주 교복 입찰 담합 의혹...전국 교육청, 전수조사
    광주에서 교복 업체의 담합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청이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복 제도 관련 회의 결과 다음 달 16일까지 학교별 교복 가격을 전수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어제(24일) 밝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최근 교복 입찰 담합 의혹이 제기된 만큼 조사 결과 공정거래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형사고발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2026-02-25
  • 지인 속여 캄보디아 조직에 넘긴 40대 구속
    고액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지인을 캄보디아 금융범죄 조직에게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지인을 캄보디아 금융범죄 조직에 넘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피해자는 대포통장으로 사용할 법인 계좌를 인수해 캄보디아로 갔다 감금됐으며 추가 대포통장 조달을 요구받다 풀려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2-25
  • "돈 많이 벌게 해줄게"...지인 속여 캄보디아 조직 넘긴 일당
    하루에 3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지인을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피싱사기수사대는 지난해 7월 지인에게 한도가 큰 법인 계좌를 인수하게 한 뒤 캄보디아에 있는 금융범죄 조직에 넘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하고, 공범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에게 캄보디아에 가면 계좌 사용 대가로 하루에 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출국을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대포통장으로 쓸 계좌를 인수해 캄보디아로 출국했고, 이후 범죄단지에 감금됐다 지난해 10월 풀려났습
    2026-02-24
  • 정청래·이성윤 '재명이네 마을'서 쫓겨났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친청계'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 조치됐습니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 공식 매니저는 22일 두 사람에 대해 "재가입불가 강제탈퇴(강퇴)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카페 공식 매니저는 두 사람에 대한 강제 탈퇴 여부를 묻는회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1,231표 가운데 찬성 81.3%(1,001표), 반대 18.7%(230표)로 강제 탈퇴가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니저는 공지문에서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정 대표는 사퇴하
    2026-02-23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지난 3일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A 부장판사는 주말인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쯤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습니다.
    2026-02-23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가수 태진아가 한국사 강사 출신 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관여된 콘서트 출연진으로 알려지자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는 오는 3월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를 홍보하며 태진아 등 출연진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치적 행사가 아닌 일반 행사라고 문의가 들어왔을 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며칠 전 행사 관계자가 찾아와 '3월 2
    2026-02-23
  • 출근길 영하권 추위...황사 유입 미세먼지 '주의'
    월요일인 23일 황사의 영향 속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상권내륙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특히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1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수원 -3도, 춘천 -6도, 대전 -2도, 전주 -2도, 대구 -1도, 부산 3도
    2026-02-23
  • 에너지 특화 영재교육원 설립...미래 인재 지역에서 키운다
    【 앵커멘트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 에너지 특화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영재교육원이 들어섭니다. '에너지 수도'가 될 나주에서 직접 에너지 인재를 키운다는 계획인데, 지역 학생들에겐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에너지공대의 첨단 연구 시설과 교수진이 나주 초·중학생들에게 개방됩니다. 켄텍은 올해 영재교육원을 설립하고, 하반기 학생들을 선발해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영재교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나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2026-02-21
  • 올림픽 시상식에 걸린 '기울어진 태극기'...대한체육회, 공식 사과 요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 시상식에서 중앙 태극 문양의 각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진 태극기를 사용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했고,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문제가 된 태극기는
    2026-02-20
  • 금은방에 맡긴 금 3천 돈 사라져...경찰, 금은방 관계자 추적
    금은방 관계자가 고객들이 맡긴 귀금속 등 금 3천여 돈을 챙겨 도주해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금은방 주인의 지인인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고객들이 세공을 맡긴 금제품, 금괴를 대신 구매해 달라며 미리 보낸 현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 경찰에는 A씨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다수 접수됐습니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금은 3천여 돈으로, 현재 시가로 따지면 30억 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2026-02-20
  • 이규연 "靑, 尹 무기징역 선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법원의 1심 판결에 대해 "(청와대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20일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판결에 대해 평가하거나 평가를 절하하거나 이런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공식적 입장은 내지 않고 있다"며 "사법부에서 어떤 판결이 나왔을 때 대통령께서 한 번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고 부연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에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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