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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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광건설 시공 하림그룹 빌딩...아름다운 건축물 대상
    광주지역 건설사인 남광건설이 시공한 '하림그룹 본사 빌딩'이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이 주관한 2019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에서 '하림그룹 본사 건물'은 실용성과 특수 노출콘크리트등 공법을 적용한 작품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비주거부분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2019-09-30
  • 지역 중소기업 체감경기 전망지수 '하락'
    광주ㆍ전남 중소기업의 체감경기 전망지수가 비제조업 분야에서 경기 활성화 동력을 찾지 못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10월 경기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중소기업들의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지난달보다 1.9포인트 하락한 83.2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지난달보다 7.4포인트 상승한 85.6이었으며, 비제조업은 9.6포인트 하락한 77.1로 나타났습니다.
    2019-09-28
  •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2달만에 기준선 회복
    광주ㆍ전남지역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ㆍ전남본부가 도시 가구 600곳을 대상으로 9월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심리지수가 102.1로 지난달보다 6p 상승했습니다.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회복한 것은 두 달만입니다.
    2019-09-27
  • 한전공대 학교법인 창립총회 열려
    한전공대 학교법인 창립 총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전력은 김종갑 한전 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당연직 이사들과 개방이사, 교육이사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법인 이사회 창립총회를 오늘 서울 한전아트센터 이사회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한전은 이르면 다음달 초 교육부에 학교법인 설립을 신청하고, 교육부가 규정에따라 3개월 내에 설립 신청을 처리 하면 올해 안에 법인 설립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9-09-27
  • 광주은행장 지자체 금고 선정 관련 작심 발언 왜?
    【 앵커멘트 】 광주은행장이 최근 지자체들의 금고 선정 과정에서 지역은행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그동안의 지역 공헌은 무시하고 은행의 자금력만을 기준으로 지자체 금고를 선정한다면 지역은행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릴 수 밖에 없다고 작심발언을 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첫 자사 출신 행장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송종욱 행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지자체 금고 선정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국적인 영업망을 둔 시중은행
    2019-09-26
  • 광주은행장 지자체 금고 선정 관련 작심 발언 왜?
    【 앵커멘트 】 광주은행장이 최근 지자체들의 금고 선정 과정에서 지역은행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그동안의 지역 공헌은 무시하고 은행의 자금력만을 기준으로 지자체 금고를 선정한다면 지역은행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릴 수 밖에 없다고 작심발언을 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첫 자사 출신 행장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송종욱 행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지자체 금고 선정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국적인 영업망을 둔 시중은행
    2019-09-26
  • 대불산단 '레저선박 부품 기자재 기술지원센터' 준공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국산화와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센터가 영암 대불산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20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기술지원센터는 연구동과 시험동, 시제품 제작 지원동을 갖추고 레저 선박 분야의 국산화와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와 기술 연구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레저선박 분야는 침체에 빠진 조선업의 틈새시장으로 추진됐지만 그 동안 부품과 기자재를 대부분 유럽과 미국 등의 수입품에 의존해 왔습니다.
    2019-09-26
  • 나주 고형폐기물 열병합발전소 기본합의 체결
    나주 고형폐기물,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을 둘러싸고 8개월 동안 회의를 거듭해 온 민관거버넌스가 기본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1 나주 SRF 거버넌스는 발전소 반경 5km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수용성조사를 실시하고, 시민참여형 환경영향성조사를 통해 열병합 발전소의 유해성 여부 확인과 가동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쟁점이었던 열병합 발전소를 가동하지 못할 경우 손실보전과 비용부담 주체는 1년 내로 따로 정하기로 해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2019-09-26
  • '세계 최고 공과대학' 한전공대 마스터플랜 발표
    【 앵커멘트 】 한전공대의 미래 모습이 담긴 마스터 플랜이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원위원회도 출범하는 등 한전공대 설립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한전공과대학 설립과 운영에는 개교 10년 뒤인 2031년까지 모두 1조 6,112억원이 필요합니다. 이 가운데 전남도와 나주시가 대학 부지를 포함해 모두 3,670억원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법 개정 등을 거쳐 지자체 이상의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9-09-26
  • '세계 최고 공과대학' 한전공대 마스터플랜 발표
    【 앵커멘트 】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에너지 특화대학', 빛가람 혁신도시에 들어설 한전공과대학의 비전인데요.. 재정 규모와 학교 체계, 교원 채용 계획 등을 담은 마스터플랜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원위원회도 함께 출범하는 등 한전공대 설립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형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한전공과대학 설립과 운영에는 개교 10년 뒤인 2031년까지 모두 1조 6,112억원이 필요합니다. 이 가운데 전남
    2019-09-25
  • 해외 바이어들 대거 광주 방문..그들이 원하는 제품은?
    【 앵커멘트 】 한일간, 미중간 무역 분쟁이 확산되면서 지역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가 열렸는데, 귀담아 들을 의미있는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출 상담회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입니다. 37개 테이블이 모두 바이어와 상품을 설명하는 기업인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아세안 국가와 중동 등 9개국에서 모두 39명의 바이어들이 한꺼번에 방문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많은 제품은
    2019-09-25
  •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광주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과 중동 등 9개 나라 39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광주지역 77개 업체가 생산하는 뷰티, 의료, 가전 등의 상품 수출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오늘 하루 1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2019-09-24
  • 규제자유특구 영광서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 앵커멘트 】 전기를 동력으로 한 미래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26일 전남 영광에서 개막합니다. 전남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열리는 대형 행사로 미래 이동수단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형 자동차와 농기계, 킥보드입니다. 모두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장치입니다. 이같은 e-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볼 수 있는 엑스포가 영광에서 개막
    2019-09-24
  • 한국전력, 공동주택 대상 전기차 충전기 보급 공모
    한국전력이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을 진행합니다. 지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방안의 후속 조치로, 한전이 총 9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3년간 전국 2,200여 단지에 6천기 가까운 충전기가 보급됐는데, 신청은 한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4일까지 가능합니다.
    2019-09-23
  • 규제자유특구 영광서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 앵커멘트 】 전기를 동력으로 한 미래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26일 전남 영광에서 개막합니다. 전남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열리는 대형 행사로 미래 이동수단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형 자동차와 농기계, 킥보드입니다. 모두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장치입니다. 이같은 e-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볼 수 있는 엑스포가 영광에서 개막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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