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지역인재 채용 비율 '최하위권'
한국전력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지역 내 이전 공공기관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60%로 가장 높았고 한국전력거래소 27%, 한전KDN 25.3%, 사학연금공단 25%순이었습니다. 반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0%에 그쳤고, 한국전력은 19.5%로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 18%를 겨우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