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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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 임금 8,350원..중소상인 '깊은 한숨'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가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 중소상인들은 한 층 더 높아질 인건비 비중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평숙 씨. 남편과 함께 2교대로 하루종일 근무해야 겨우 수익 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인터뷰 : 김평숙 / 편의점 운영자 - "사대보험 넣어주고 또 최저임금 줘야 되고 하면
    2018-07-16
  • 한국전력, 대학생 발명품 공모전 개최
    한국전력이 'BIXPO 2018'에 전시할 대학생 발명품을 모집합니다. 한국전력은 9월 14일까지 전기와 친환경 에너지 등 네 개 분야에서 대학생 발명품 접수를 진행하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출품작을 'BIXPO 2018'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는 한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게 됩니다.
    2018-07-16
  • 광주 소매유통업, 3분기 '흐림' 전망
    여름 휴가와 명절 등 특수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 지역 6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에 비해 4포인트 하락한 83으로 전망됐습니다. 하락 원인으로는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과 최저임금 상승 등이 꼽혔습니다.
    2018-07-16
  • 초복 앞두고 육계 산지 가격 하락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재료인 '육계' 산지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은 7월 주요 축산물 가격 관측 전망을 통해 병아리 생산 증가로 육용닭 사육 마릿수가 지난해 대비 11% 넘게 증가하면서 7월 산지가격은 지난해보다 내린 1kg 당 950원~1천 15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등급 판정 마릿수 증가로 도매가는 지난해 대비 3% ~ 8.6%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피서철 수요 증가로 소매가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8-07-15
  • 초복 앞두고 육계 산지가격 하락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재료인 '육계' 산지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은 7월 주요 축산물 가격 관측 전망을 통해 병아리 생산 증가로 육용닭 사육 마릿수가 지난해 대비 11% 넘게 증가하면서 7월 산지가격은 지난해보다 내린 1kg 당 950원~1천 15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등급 판정 마릿수 증가로 도매가는 지난해 대비 3% ~ 8.6%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피서철 수요 증가로 소매가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8-07-15
  • 초복 앞두고 육계 산지가격 하락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재료인 '육계' 산지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은 7월 주요 축산물 가격 관측 전망을 통해 병아리 생산 증가로 육용닭 사육 마릿수가 지난해 대비 11% 넘게 증가하면서 7월 산지가격은 지난해보다 내린 1kg 당 950원~1천 15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등급 판정 마릿수 증가로 도매가는 지난해 대비 3% ~ 8.6%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피서철 수요 증가로 소매가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8-07-15
  • 교육부, 한전공대 설립에 부정적 기류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대표 공약인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현재 한전은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교육부에서 한전공대 설립에 부정적인 기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부는 오는 17일 전국의 공과대학장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습니다. 사립대학정책과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한 사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CG 예상되는 논의 내용은 한전공대 추진 현황과 공대 신설에 대한 입장 정리 등입니다. 학령 인구가 감소하
    2018-07-15
  • 교육부, 한전공대 설립에 부정적 기류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대표 공약인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현재 한전은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교육부에서 한전공대 설립에 부정적인 기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부는 오는 17일 전국의 공과대학장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습니다. 사립대학정책과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한 사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CG 예상되는 논의 내용은 한전공대 추진 현황과 공대 신설에 대한 입장 정리 등입니다. 학령 인구가 감소하
    2018-07-15
  • 교육부, 한전공대 설립에 부정적 기류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대표 공약인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현재 한전은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교육부에서 한전공대 설립에 부정적인 기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부는 오는 17일 전국의 공과대학장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습니다. 사립대학정책과가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한 사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CG 예상되는 논의 내용은 한전공대 추진 현황과 공대 신설에 대한 입장 정리 등입니다. 학령 인구가 감소하
    2018-07-15
  • 혁신도시 발전기금 이견..상생 이끌어 내야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두고 광주시와 나주시의 입장 차가 여전합니다. 새 지방정부가 출범한 만큼 상생을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6년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가 합의한 협약서입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낸 재산세로 공동발전기금을 조성한다는 내용입니다. 공공기관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낸 지방세는 520여억 원, 하지만 발전기금은 아직 조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2018-07-14
  • JB금융지주 광주은행 주식 100% 확보, 경영 안정성 강화
    광주은행이 JB금융그룹의 주력회사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어제 이사회를 열고 광주은행의 일반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43%를 1주당 1.89주 비율로 JB금융지주 주식으로 교환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의결했습니다. 오는 9일 임시 주주총회에 이어 10월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의 주식 100%를 확보하게 되면서 광주은행의 경영 안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7-13
  • JB금융지주 광주은행 주식 100% 확보, 경영 안정성 강화
    광주은행이 JB금융그룹의 주력회사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광주은행의 일반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43%를 1주당 1.89주 비율로 JB금융지주 주식으로 교환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의결했습니다. 오는 9일 임시 주주총회에 이어 10월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의 주식 100%를 확보하게 되면서 광주은행의 경영 안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7-13
  • JB금융지주 광주은행 주식 100% 확보, 경영 안정성 강화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 주식 100%를 확보해 광주은행의 경영 안정성을 한층 강화합니다. 광주은행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광주은행의 일반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43%를 1주당 1.89주 비율로 JB금융지주 주식으로 교환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의결했습니다. 오는 9일 임시 주주총회에 이어 10월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의 주식 100%를 확보하게 되면서 광주은행의 경영 안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7-13
  • 전남도ㆍ나주시, 혁신도시에 복합혁신센터 건립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열악한 정주요건을 보완할 복합 혁신센터가 들어섭니다. 전남도는 나주시와 협의해 혁신도시 내 1만8천400여㎡ 부지에 49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혁신센터를 짓고, 수영장과 육아지원 시설, 창업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센터는 오는 2022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8-07-12
  • 전남도-나주시, 혁신도시에 복합 혁신센터 건립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열악한 정주요건을 보완할 복합 혁신센터가 들어섭니다. 전남도는 나주시와 협의해 혁신도시 내 1만8천400여㎡ 부지에 49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혁신센터를 짓고, 수영장과 육아지원 시설, 창업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센터는 오는 2022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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