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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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기념행사 광주 곳곳서 열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광주에서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0일) 전일빌딩245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한 작가의 모교인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작가의 문학적 성취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한강 작품을 세계에 알린 4명의 번역가들이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장소를 직접 돌아보고, 번역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의 의미와 번역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포럼이 내일(11일)까지 진행됩니다.
    2025-12-10
  • 철도노조 내일 총파업…KTX 등 60%대 감축 운행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내일(11일) 총파업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아침 9시부터 호남선 KTX는 68%, 새마을호 62.5%, ITX 75%, 무궁화호 61.3%로 줄어들고, 전라선 KTX 67%, 일반열차 57%로 감축 운행합니다. 노조는 사측과 성과급 지급 기준 조정 등 임금 협상을 이어왔지만 오늘(10일) 최종 결렬됐습니다.
    2025-12-10
  • '고교 동창 감사관 채용 개입'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구속 기로
    【 앵커멘트 】 검찰이 고교 동창을 광주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이정선 교육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선거를 불과 6개월 앞둔 시점에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재선 도전이 유력한 이 교육감에게는 악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찰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신병 확보 절차에 나섰습니다. 이 교육감은 지난 2022년 8월 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고교 동창이 최종 선발될 수 있
    2025-12-10
  • "이정선 교육감 구속영장 청구는 사필귀정"
    검찰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전교조와 공무원노조가 사필귀정이라며,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영장을 발부해 무너진 광주 교육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계기를 마련해달라고 법원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도 논평을 통해 이 교육감을 향해 사과를 요구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채용 절차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2-10
  • 광주 운전면허시험장에 자율주행 시험 AI센터 구축
    광주 북구에 건립 중인 광주운전면허시험장에 자율주행차를 시험할 수 있는 'AI 센터'가 구축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27년 말 완공 예정인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사업비에 AI센터 설계비 3억 원을 포함한 82억 원이 증액돼 기존 370억 원에서 452억 원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증액에 따라 광주운전면허시험장에는 정보기술 기반 운전면허평가시스템과 가상환경 평가시험장, 자율주행 시험·평가 체계를 갖춘 AI센터가 추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2025-12-10
  • 광주시의회 예결위, 본예산 7조 6,000억 원 의결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8,000여만 원을 감액한 7조 6,809억 원 규모의 2026년도 광주시 본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세출 기준 36건 57억 9,000여만 원을 증액하고, 55건 58억 8,000여만 원을 감액하는 등 8,000여만 원이 감액된 본예산 7조 6,000억 원을 의결해 오는 12일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표결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실개천 조성사업'이 13억 6,000만 원 전액 삭감됐고,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예산
    2025-12-10
  • "고향 사랑이 무색"…1억 기부 무산시킨 함평군 행정
    【 앵커멘트 】 함평에서 출향 기업인이 고향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속하고 이 가운데 5,000만 원을 군에 맡겼는데, 공무원이 기부금을 독단적으로 운영하다 반환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기부자의 선의를 행정이 스스로 짓밟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함평 손불면 출신 기업인 김 모 씨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먼저 5,000만 원을 넣은 통장을 군에 전달했습니다. 손불면에 계획된 길이 만들어지면 가로수를 심는다는 목표였습니
    2025-12-10
  • 술 마시는데 "차 빼달라"...음주운전한 순경 직위해제
    주차된 차를 옮겨달라는 요청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경찰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순경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부산진구의 한 골목에서 차량을 빼달라는 요청을 받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A씨는 직위 해제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10
  • 윤영호, '민주당 지원' 의혹 실명 폭로 없어...징역 4년 구형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조직적으로 후원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총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다만 최후진술에서 통일교측이 지원했다고 주장한 민주당 정치인 명단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0일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본부장의 재판을 마무리하는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정치자금법 혐의에 징역 2년, 횡령
    2025-12-10
  • '통일교 민주당 금품 의혹' 경찰, 특별수사팀 편성
    경찰이 '통일교 민주당 지원'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해 특별전담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1시 30분쯤 민중기 특검 측으로부터 통일교 관련 사건 기록을 인편으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접수한 즉시 기록을 검토해 일부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공소시효 문제 등을 고려한 신속한 수사 착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내에 특별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 본부장으로부터 '통일교가 국민의
    2025-12-10
  • '구청서 링거' 대구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입건..."코로나 시기 쓰러져서" 해명
    대구 수성구청장이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진료받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0일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2022년 구청 집무실에서 수성구보건소 관계자에게 링거를 맞은 혐의로 지난 7월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대권 구청장은 같은 달 해당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유행하던 때 잠도 못 자고 업무를 할 때 과로로 몸이 안 좋아 응급상황이 있었다"며 "병원도 정상적으로 가기 어려운 때라 수성구 보건소 소속 의사에게
    2025-12-10
  • 지적장애인 615회 협박해 수천만 원 가로챈 20대 구속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수년 동안 8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0일 사기·공갈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20대 지적장애인 B씨를 폭행하고 협박해 615차례에 걸쳐 8,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B씨를 알게 된 A씨는 지적장애가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이를 악용해 수년 동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정 직업이 없던 A씨는 건설현장
    2025-12-10
  • 곡성군, 주민 참여 소아과 모델로 국무총리상 수상
    전남 곡성군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사업으로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업은 소아과가 없어 광주까지 원정 진료를 다녀야 했던 지역 의료 공백을 주민 참여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곡성군은 2024년 옥과보건지소에서 출장 진료를 시작해 주민 수요에 맞춰 군 보건의료원 1층에 상시 진료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전문의 상주 배치로 소아·청소년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고, 학부모의 이동 시간과 비용 부담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군 관계
    2025-12-10
  • KTX·SRT 단계적 통합...호남선·전라선 좌석난 해소 물꼬
    KTX와 SRT의 단계적 통합 추진으로 호남선과 전라선의 좌석 부족과 요금부담 문제 해소에 물꼬가 트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KTX·SRT 통합 운영 추진을 공식 발표하며, 그동안 분리 운영한 고속철도 이원화 구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이용객이 많은 수서발 좌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역에 SRT를, 수서역에 KTX를 교차 투입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평택~오송 병목 구간 해소가 2028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개통 이전까지의 좌석 공급 개선 방안으로 KT
    2025-12-10
  • 장성군, 지역먹거리지수 '대상'...전국 최고 등급 S 획득
    전남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농촌·도농복합형·도시형 시범 등 2개 분야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장성군은 서면과 현장 평가에서 자치단체장의 정책 의지와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 지역 먹거리 공급 노력, 탄소 감축 정책 등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수 평가가 도입된 2020년 이후 장성군이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온 가운데, 올해 처음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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