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해찬 총리님, 대한민국은 당신이 필요...'돈가스쟁이' 한덕수는 보냈고, 다음은 尹 사형" [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6-01-24 13:29:02
"안정, 건강하게 귀국...대한민국 중심 잡아주시길"
"한덕수 징역 23년, 법정구속 감옥행...완전 좋아"
"돈가스나 먹으러 다니더니...오늘은 나도 '돈가스'"
"尹, 그냥 미친 X...사람 안 돼, 지귀연 사형 선고 확신"
▲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는 언론 보도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행히 안정을 되찾고 계시다는 아침 보도에 한시름 놓았습니다"라며 "건강하게 귀국하셔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경륜을 펄쳐 주시길 소망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4일) 페이스북에 "어젯밤 이해찬 평통 수석부의장님께서 베트남 공무출장 중 응급치료를 받으셨다는 보도에 쾌유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님, 대한민국과 우리는 당신의 혜안과 경륜을 필요로 합니다"라며 이해찬 전 총리의 쾌유와 무사 귀국을 바랐습니다.

박 의원은 한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1심에서 검찰 구형량 징역 15년보다 8년이 더 많은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며 "체증이 다 내려가더라고요. 얼마나 좋아요"라고 환영했습니다.

"체증이 생기셨었나요?"라는 진행자 물음에 박 의원은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라고 거듭 시원해하며 "그래서 어젯밤에 돈가스집에 가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약속 때문에 못 갔습니다마는 오늘이라도 한번 가야겠어요"라고 '돈가스'를 거론 했습니다.

진행자가 "돈가스는 왜?"라고 묻자 박 의원은 "아니 한덕수가 선고 앞두고 밤낮 백화점 돈가스집에 가서 돈가스 먹었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그러니까 한덕수가 얼마나 미우면 거기 있던 사람들이 그 사진을 찍어서 공개를 하겠어요. 쭉 계속해서 다녔다는 거 아니에요"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런데 재판 중계가 끝나고 난 후에 이진관 부장판사가 '혐의 인정하십니까?' 그랬는데 한 전 총리가 '인정 안 한다'는 취지로 답변을 하니까 '증거인멸 우려 있습니다. 법정 구속하겠습니다' 이렇게 됐는데. 거기서 좀 약간 반성하고 그러면 법정구속까지는 안 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라는 물음엔 박 의원은 "저는 처음부터 한덕수는 내란 부두목이다. 우두머리 두목은 윤석열"이라며 "그런데 인정을 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전부 동료 혹은 부하들에게 책임 전가를 한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이진관 판사의 판결문 보면 이분이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덕수의 민낯을 딱 지적하잖아요. 내란이 성공할 것을 기대하고 가담을 했다. 그런데 우리 국민과 군인과 국회의원들이 그걸 깨버렸다. 얼마나 좋은 말씀이에요"라고 이진관 부장판사의 판결을 거듭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내란은 아래서부터 오는데 이것은 위에서 내린 내란이다. 그래서 과거 전두환 노태우 내란 판례를 참조할 수가 없다. 이지 정권을 가진 윤석열이 위로부터의 내란을 했다. 북한과 전쟁이 날 수도 있었다. 훨씬 더 위험한 사람이었다. 더 나쁘다. 그래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받은) 노태우보다도 더 많은 선고를 했다"고 박 의원은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윤석열의 선고가 2월 19일 날 있잖아요"라며 "제가 윤석열 재판관 지귀연 판사에게 서해피격 사건 재판을 받았잖아요. 3년 넘게 받았는데 저희 다섯 명한테 다 무죄 내리는 것도 고마웠지만은 그 판결문을 읽어 내려가는데 희망을 봤어요. 아 저런 재판장이면은 윤석열에게 사형 선고한다"고 말해 윤석열 씨에 대한 1심 사형 선고를 기정사실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2월 19일 지귀연 부장판사는 윤석열에게 꼭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하는데. 우리 시청자들에게 내기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형 선고를 자신했습니다.

이에 진행자 농반 진반 "내기를 하면은 얼마를 거실 건가요?"라고 묻자 박 의원은 웃으면서 "제가 지면 해남, 완도, 진도, 김 한 톳씩 보내드릴게요"라고 응수했습니다.

"그런데 사형 선고가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는 게 지금 윤석열 씨는 '그냥 될 대로 되라' 뭐 이런 것 같은데, 계속 계몽령 주장하고. 그런데도 사형을 선고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엔 "거기는 정신적으로 미친 X지.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의원은 "저도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서 사형폐지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국회에다도 사형폐지법안을 내놓고 엠네스트나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런 분들하고 사형폐지 운동을 하는데"라며 "모순 아니에요?" 되물었습니다.

이어 "사형폐지 운동하는 국회의원이 윤석열은 사형 선고해라. 이건 모순이지만, 우리나라가 사형을 집행은 하지 않지만. 다시는 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내란 쿠데타를 없애는 길은 사형 선고를 내려야 된다. 그래서 지귀연 부장판사는 반드시 사형 선고를 내릴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라고 박 의원은 재차 확신했습니다.

"'미친 X'는 '정상이 아니다' 정도로 순화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진행자 언급에도 박 의원은 "순화할 필요 없어요"라며 "거기가 미친 X다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거 아니에요?"라고 거듭 목소리를 높여 윤석열 씨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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