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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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생 맘대로 5만원 요리해 먹어" 음식점 사장 분통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사장 몰래 5만 원 상당의 요리를 해먹었다는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18일 포털사이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알바가 음식을 맘대로 해먹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이 20평대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손님이 많으면 가게 일을 돕기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했다"며 "홀에는 손님들이 제법 있는데 응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방에서 알바 2명이서 온갖 재료를 다 부어서 5만원 상당 메인 요리를 해먹고 있었다"고 분통을 터
    2024-01-19
  • 금괴 팔아 274억 세금 탈루..8년 도주 60대에 '300억 벌금'
    금괴 거래를 하며 200억 원 대 세금을 탈루하고 도주한 60대가 300억 원대 벌금과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19일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배성중)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 A씨에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30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남편 등과 금괴를 거래하는 수법으로 274억 원 상당 부가가치세를 탈루하고 9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순도 99.5% 이상 금괴를 거래할 때 일정 기준을 채운 도매업자에게 부가가치세를 면제해주는 면세금지금 제
    2024-01-19
  • '장애인 아들 감금' 수년 간 방치한 부모에 실형
    장애인 아들을 수년간 감금하고 학대한 부모가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19일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배관진 부장 판사는 중증 장애인인 아들을 창고에 가두고 방임한 혐의로 부모 66살 A씨와 60살 B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시각장애인 1급인 아들 C씨를 2016년부터 집 외벽에 설치한 창고에 감금했습니다. C씨가 가재도구를 부수고 옷을 찢는 등 행위를 하자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고에서 지내던 C씨가 변기와 세면대 등을 부수자 2020년부터는 창고 시설을 모두 치우고 나체로 지내게 하는
    2024-01-19
  • '전남 22개 시군, 소방서 완결'…곡성 소방서 개청
    곡성소방서가 개청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이상철 곡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소방서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곡성 소방서는 소방 인력 121명과 차량 23대가 배치되며, 곡성읍과 10개면 주민 2만 7천여 명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었던 곡성에 소방서가 개청하면서 각 지자체에 소방서급 구급체계가 갖춰지게 됐습니다.
    2024-01-19
  • 수사 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 '기각'
    사건 브로커에게 금품을 받고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검찰 수사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며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받는 광주지검 소속 6급 수사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목포지청 수사관과 공모해 가상자산 투자 사기범 수사 기밀을 사건 브로커에게 알려주고 천 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나눠 가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2024-01-19
  • 고속도로 뛰어들어 숨진 여친, 못말린 남친 '무죄'
    술에 취해 고속도로로 뛰어들어 숨진 여자친구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2022년 11월 18일 호남고속도로 비아 버스정류장 주변에서 여자친구를 SUV차량에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술에 취한 여자친구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 것이라고 미리 예상할 수 없어 A씨에게 주의 의무를 부담시킬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01-19
  • 시외버스에 '쾅'..도로 서성이던 50대 남성 숨져
    도로 중앙에서 서성이던 50대 남성이 시외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9일) 오전 6시 50분쯤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60대 남성이 운전한 시외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1-19
  • 광주에서 9년 만에 고병원성 AI 확진
    광주에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광주 남구 원산동의 한 기러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기르던 기러기 670마리는 의심증상이 나타난 17일 모두 예방적 살처분 됐으며, 반경 500m 안에는 다른 가금농장이 없어 추가 살처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방역대 안에 위치한 농장에 대해 이동금지를 내리는 한편,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01-19
  • "인공지능 등 특화산업 중심 초광역 경제권 조성"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이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늘(19일) 광주시청과 전남연구원에서 잇따라 '지방시대 계획 시민 의견 청취' 행사를 열고, 4+3 초광역권발전계획과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의 이행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인공지능과 미래차, 에너지, 바이오 등 지역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초광역 경제권을 조성하는 내용의 역점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24-01-19
  • '숲이 주는 선물'..장성 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 앵커멘트 】 고로쇠나무 수액은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 숲이 주는 선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제철을 맞아 장성 등 전남에서도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고영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장성 백암산의 가파른 산자락. 두터운 나무에 구멍을 내자 투명한 물방울이 맺혀 떨어집니다. 뼈에 좋다고 해 '골리수'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장성에서만 매년 1만 그루의 고로쇠 나무에서 7만 리터가 넘는 수액이 생산되지만, 수액을 얻기까지 과정은 험난합니다. ▶ 스탠딩 : 고영민
    2024-01-19
  • 검찰, 학동참사 계약 비위 업자 집행유예에 항소
    검찰이 광주시 학동 재개발지역 붕괴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입찰담합 철거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계약 브로커에게 오천만 원을 건네 석면 철거 공사를 따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받은 철거업체 대표이사와 직원 2명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계약 과정의 비위로 공사비가 줄어 붕괴 참사가 발생한 점, 피고인들의 부정 청탁이 참사와 무관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했습니다.
    2024-01-19
  • "5·18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조사 종료에 '막막'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 신청이 마무리됐죠. 하지만 절차를 뒤늦게 알게 돼 보상도, 피해 입증도 막막한 피해자들은 여전히 있습니다. 피해 구제가 이번 보상 신청으로 끝나선 안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1980년 5월 이후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았다는 김경희씨. 여느 날처럼 친구를 만나러 충장로 우체국으로 가는 중 악몽이 시작됐습니다. 머리를 얻어맞고 계엄군에 끌려간 겁니다. ▶ 인터뷰 : 김경희(가명) - "밭으로 끌려가서 이제 거
    2024-01-19
  • '장애 영아 살해' 혐의 친부·외조모..나란히 징역형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살해한 40대 친부와 60대 외조모에 대해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15년 3월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아기를 출산 당일 퇴원시킨 뒤 집에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친부 A씨와 외조모 B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40대 친모 C씨에게도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임신 34주에 조기 출산한 이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아기를 방치해 사
    2024-01-19
  • 광주 북구 용두동~담양 대전면 확장도로 완전 개통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확장도로가 완전 개통됐습니다. 광주종합건설본부는 19일 오후 2시부터 광주 북구 본촌동 조선대학교 호남권역재활병원부터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까지 하서로 확장 및 신설구간 1.6km를 개통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구 용두동에서 담양 대전면까지 하서로 확장구간이 완전 개통됐습니다. 북구 용두중학교에서 본촌동 조선대 호남권역재활병원까지 1.4km 구간은 지난 2021년 11월 먼저 개통했습니다. '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확장공사'는 국비 59억 원, 시비 298억 원을 들여 북구 용두동
    2024-01-19
  • 검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를 받는 김광호(60·치안정감) 서울경찰청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김 청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지난해 1월 김 청장을 불구속 송치한 뒤 1년 만이자 참사 발생 이후 약 1년 3개월 만입니다. 이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의 권고를 받아들인 데 따른 결정입니다. 김 청장은 이태원 핼러윈데이 다중 운집 상황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예견했음에도 적절한 경찰력을 배치하지 않았고, 지휘&midd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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