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의 궁금증 해소와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회공청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어떻게ㆍ어디까지 반영하느냐가 과제가 될 전망인데, 내일(4일)부터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이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영암과 광주 동구에서 시작된 행정통합 순회공청회가 강진을 끝으로 27곳 시ㆍ군ㆍ구에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행정통합 뒤 광주가 자원과 인력을 끌어들일 것이란 우려가 컸고, 통합특별시 주 청사 위치도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 싱크 : 공청회 참석 전남 도민
- "통합을 하면 그동안 역사적으로 작은 규모들이 희생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광주 중심의 통합으로..."
▶ 싱크 : 공청회 참석 전남 도민
- "당선되었을 때 전남 도청 청사로 출근할 것인지, 더 나아가서 광주광역시 청사로 출근할 것인지 묻고 싶고요."
광주에서는 정부 지원금 20조 원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지원이 끝나는 4년 뒤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싱크 : 공청회 참석 광주 시민
- "(1년에) 5조 원 이야기를 했는데...이 부분이 교부금으로 내려오게 되면 지속성 확보가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데..."
결국 이런 우려 해소의 관건은 주민 의견을 행정통합 과정에서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싱크 : 김영록 / 전남도지사
- "좋은 의견을 받아서 앞으로 산업 정책과 복지 정책 등 그런 면에서 우리가 잘 대안을 만들어서 그런 정책 대안들이 특별시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타운홀 미팅'을 전남은 서부권을 시작으로 3차례, 광주는 2차례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는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가 참석하고, 기초단체장과 시·군·구 의장 등도 함께합니다.
KBC 광주방송은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을 TV와 유튜브로 생중계합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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