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말하는 민선 8기 성과·비전…"경제는 따뜻, 복지는 촘촘하게"[와이드이슈]

작성 : 2026-01-29 19:00:01 수정 : 2026-01-29 19:37:25
'골목형 상점가' 전국 최초 100% 지정…서구형 골목경제 모델 주목
'천 원 복지'와 '서구 아너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따뜻한 기부 선순환 모델 구축해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9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를 시작합니다. 민선 8기 임기가 민생 안정과 회복이라는 과제 속에서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광주 서구는 지역의 활력을 위해 어떤 변화를 만들어 왔는지 김이강 서구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이강 서구청장: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청장님 먼저 시청자와 지역민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 김이강 서구청장: 네, 벌써 2026년 새해를 맞이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 목표하시고 계획하셨던 일들 차근차근 하나씩 잘 실행해 가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경제적으로는 코스피가 5천을 넘어섰고요. 또 수출 대기업들이 많은 성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성장의 과실들이 우리 주민들의 일상에 삶이 녹아들 수 있도록 또 최선을 다하는 그런 한 해 되도록 저 역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청장님, 어제 정부가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율을 공개했습니다. 살펴보면 서구의 장기 예금 금리가 3.35%인데요. 전국 평균은 물론 광주와 전남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자율과 도시의 민주주의 수준을 비교해 볼 가치가 있다고도 언급을 했는데요. 이번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 김이강 서구청장: 네, 어제 발표가 됐거든요. 작년 8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국 지자체의 금고에 예금 금리를 좀 공개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1조 원의 1%면 100억 원 아니냐라는 그런 언급을 하시고 나서 이 법이 개정됐고 이렇게 지금 발표가 됐는데요. 우리 서구의 3.35%는 서울과 인천의 단 한 군데를 빼고는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지금 금리를 저희가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주민들께 더 도움이 되는, 즉 예산을 어떻게 보면 저희가 잘 운영하고 있다라는 그런 증거인데요. 대통령님께서 어제 민주주의 수준과 (이자율을) 한번 비교를 해 봐라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저는 행정의 투명성과 금리 운용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를 제기하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뭐 어떻게 누구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서 이렇게 예치해 두는 게 아니라 가장 주민들께 도움이 될 만한 그런 상품들을 저희들이 잘 발굴을 하고 또 협의를 해가는 과정 속에서 예치된 금액의 1% 차이만 나더라도 우리 구 서구 같은 경우는 한 10억 원 정도 이렇게 변동성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다를 것이다 이런 점에서 꽤 의미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네 민선 8기 출범도 어느덧 3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서구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시죠.

▲ 김이강 서구청장: 네 말씀하신 대로 벌써 3년 반이 흘렀습니다. 제가 2022년도에 서구청장이 되겠다라고 주민들께 선택을 받기 위해서 내걸었던 슬로건이 '서구가 바뀝니다'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서구를 바꾸기 위해서 지난 3년 반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이렇게 자평을 하고 있는데요. 선거가 바뀌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저는 우리 공직자들의 태도가 바뀌어야 된다. 즉 민원인들을 대하는 그 태도에서의 좀 친절감 그리고 민원인이 왔을 때 신속하게 처리해 주고 정확하게 처리해 주자 하는 능력 이런 부분들을 초창기에 굉장히 많이 강조를 해서 주민들께서 굉장히 친절해졌다. 그리고 신속하고 정확한 그런 답변을 해줘서 고맙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해 주고 계시고요.

복지 분야에 있어서는 공공부조만으로 할 수 없는 안타까운 분들이 있지만요. 그분들을 어떻게 해 줄 수 없어서 이 제도와 법률상의 혜택을 드릴 수 없기 때문에 해줄 수 없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어떻게 타개해 갈까 해서 민간의 따뜻한 마음 부자분들을 많이 끌어들여서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따뜻한 온기가 지역 전체에 골고루 퍼져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서구를 바꿔가고 있고요. 경제 분야는 작년에 저희가 골목 경제 골목형 상점가를 100% 전국에서 최초로 지정함으로써 골목 경제의 온기도 있었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께서 만약 지금 중기부 발표에 의하면 서구 주민의 100억 원 이상의 생활비 절감 효과까지 저희들이 거두는 그런 변화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말씀만 들어도 서구가 많이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이런 변화들이 중앙 정부의 관심도 끈 것 같은데요. 지난 연말에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서구에 방문을 했습니다. 서구의 경제 정책 가운데 어느 것에 특별히 관심을 보였을까요?

▲ 김이강 서구청장: 네 방금 말씀드렸듯이 저희 골목형 상점가를 저희 서구가 전 지역 100% 지정을 전국 최초로 했거든요. 작년 11월 12일이었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께서 기초 지방 정부의 장들을 전체적으로 초청을 해서 하는 국정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200여 분이 함께 모였었는데요. 영광스럽게도 제가 대통령님, 국무총리님과 함께 헤드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저희의 이 골목형 상점과 어떤 정책들을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총리님께서 저 정책을 너무 좋아하셔서, 그 전주에 국무총리상을 제가 받았거든요. 그 정책으로 그러시면서 저한테 광주에 한번 내려가겠다 말씀을 주셔서, 설마 내려오실까 이랬는데 가시면서 저한테 딱 악수하시면서 조만간 한번 서구 내려갈게요. 한번 현장 한번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씀을 주셔서요. 바로 2주 만에 11월 26일 저희 골목형 상점가의 현황들을 체크하고자 직접 오셨습니다. 그래서 동천동 일대 상가 일대를 이렇게 방문을 하셨는데요.

직접 식사도 하시고 떡볶이도 드시고 간식 과일도 사시고 상점들을 방문하시면서 상인회 회원들 또 상점가 우리 주인분들과 같이 말씀도 많이 나누셨는데요. 앞으로 이런 골목형 상점가 골목형 상인회를 활성화시켜서 좀 자영업이 튼튼하고 단단한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이런 말씀을 주셔서 올해는 저희가 또 더 열심히 더 정책을 펼쳐갈 그럴 생각입니다.

△ 신민지 앵커: 올해도 골목경제 활력을 위한 정책을 이어간다는 말씀이신데요. 서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생활 팁 같은 것도 좀 있을까요?

▲ 김이강 서구청장: 네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하면 어떤 점이 가장 좋느냐? 이러면 사실 이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10% 먼저 선 할인을 받거든요. 그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소비가 촉진되는 그런 효과인데요. 지금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24년도에 서구에서 온누리 상품권이 약 50억 원 정도 쓰였거든요. 근데 작년에 2025년도에는 900억 원이 넘게 920억 원 정도가 사용이 됐습니다. 즉 약 860억 원 정도가 더 사용이 된 건데요. 그만큼 골목 경제에는 이 훈풍이 분 거고요. 그리고 매출이 늘어나니까요. 그리고 우리 주민들께는 10% 할인에다 또 작년에 한 20주 동안 또 10% 추가 페이백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거의 20% 가까운 할인을 저희가 860억 원을 활용을 했다는 거거든요. 그럼으로써 주민들의 생활비는 절감이 되고 또 우리 골목 경제에는 매출이 증가하는 그런 선순환 효과를 가져왔는데요.

작년 연말에 리얼미터 조사를 해보니까 1천 명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했는데 소상공인 분 중에 94%가 매출이 늘었다라고 지금 서구에서 답을 하셨고요. 주민분들 중에서는 85%가 서구에 다시 재구매를 계속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말씀을 하고 계셨습니다.

△ 신민지 앵커: 서구가 또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인공지능 기반한 실증 사업도 유치했다고 들었는데요. 이것이 소상공인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게 되나요?

▲ 김이강 서구청장: 사실 이제 올해도 이런 소상공 골목 상권의 열기를 계속 가열차게 저희가 좀 더 데워야겠다라는 생각으로 현재는 5%를 추가 페이백 해주는 행사를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약 14주에, 12주에 걸쳐서 저희가 할 건데요. 그리고 또 이 배달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 배달앱을 활용하시면 2월부터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500원 할인 쿠폰을 저희가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토일은 지금 시에서 지금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서 서구에서는 일주일 내내 공공 배달을 이용하시면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저희가 해드리고 있는데요.

결국엔 소상공인분들께 어떤 가격 정책으로 저희가 혜택을 드리는 건 한계가 있을 것이다 싶어서 어떻게 하면 소상공인 분들에게 매출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좀 더 안정적인 그런 홍보와 마케팅 전문성을 부여할 수 있을까, 장착시켜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제가 작년 연말 올해 초 서울 인공지능 전문 기업들을 좀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전문 기업과 협약을 맺었는데요. 그 기업은 지금 7년째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대형 음식점 그리고 또 한국의 프랜차이즈 업체에 전문적으로 인공지능 테이블 오더를 하는 그런 회사 테이블 오더기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와 저희가 MOU를 맺어서 전액 이 회사에서 부담을 한 4억 정도 되는 그런 예산을 가지고 저희한테 100개 정도의 식당을 저희가 선정을 하면 그 AI 실증 사업을 저희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AI 실증 사업을 한 6개월 정도 해보고요.

우리 사장님들께서 정말 만족해하시고 매출 증대가 가시화가 된다면 서구 전역으로 저희가 좀 더 넓혀서 해 볼 생각입니다. 인공지능이 이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맛은 좋은데 우리가 고객을 어떻게 관리할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 400명~500명 정도의 고객들이 쌓이기 시작하면 그 데이터베이스가 축적이 되면 이제 이 고객의 성향에 맞춘 어떤 서비스를 해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가게가 예를 들어서 이분이 점심 저녁 때는 자주 오시는데 점심 때 안 오신다 그러면 점심 때 쿠폰을 할인 쿠폰을 드리거나 음료 서비스를 해드리는 이걸 카톡으로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이런 걸 이제 사장님이 하시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이 직접 도와주는 즉, 가장 사장님들이 어려워하시는 홍보와 마케팅을 대행해 주는 이런 서비스를 한다고 하니까 저희도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고요. 2월부터는 차근차근 사업들이 진행될 그런 계획입니다.

△ 신민지 앵커: 서구의 경제 이야기를 쭉 들어봤는데 이어서 복지 분야도 좀 살펴보겠습니다. 저희가 서구의 복지라고 하면 서구 아너스를 떠올리는 분들이 참 많아요. 이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데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올해는 어떤 계획이 좀 있을까요?

▲ 김이강 서구청장: 제가 이제 취임해서 사회에서 묵묵히 그리고 또 이 사회를 조금 더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뛰시는 분들과 많은 인터뷰를 좀 해봤습니다. 면담도 해보고요. 그런데 너무나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을 좀 묶어봐야겠다, 모아봐야겠다, 네트워킹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 부자들의 모임에서 서구 아너스를 2024년도 11월에 이렇게 결성을 했습니다. 과연 이게 될 수 있을까, 5년 동안 3천만 원 이상을 지불을 하는 거를 이제 기부하시거나 약정하시는 분들인데요. 이분들이 불과 1년 2개월 만에 지금 115명이 지금 모이셨고요. 이분들께서 약속하신 또 지금 기부하고 계시는 게 한 45억 원 정도 됩니다. 엄청난 금액이고요. 저희가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의 기부금을 가지고 매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1월에 우리 이주여성 다문화 가족을 보면, 이주 여성분들은 그래도 친정집을 좀 이렇게 왔다 갔다를 좀 하셨는데 그 아이들이 외갓집을 못 가 봤더라고요. 그래서 그 아이들을 위해서 외갓집 보내주기 운동을 했는데요. 그때 신청을 해서 한 56명의 가족들이 외갓집을 다녀왔고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2월에 지금 우리 설날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설날에 또 저희가 수기 공모를 받아서 저희가 3월에 좀 보내드리려고 지금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민과 관이 함께 모여서 서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의미에서 서구 아너스가 아마 이렇게 하고 있는 건 226개 기초 지방정부 중에서는 저희가 유일하기 때문에, 그래서 방금 진행자분께서 말씀하신 서구 아너스를 많이 떠올리게 된다 이런 말씀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신민지 앵커: 또 천 원 국시에서 천 원 택시 그리고 천 원 세탁까지 천원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 정책이 이 광주 서구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 김이강 서구청장: 네 사실 그 어르신분들의 일자리 그리고 우리 서창에서 나는 서창 밀. 밀을 좀 소비를 해 보자. 그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 해서 제가 2023년 3월에 최초로 천 원 국시점 1호점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 일자리도 좀 많이 늘어났고요. 1호점부터 시작한 천 원 국시가 지금 작년에 10호점까지 해서 서구에는 10개의 천 원 국시집이 있고요. 하루에 이제 100그릇씩만 판매하거든요. 다른 업종 다른 식당들에서 좀 거부감 반발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하루에 지금 천 그릇씩 천 원 국시가 지금 제공되는 도시 우리 서구인데요. 이런 천 원 국시를 시작으로 해서 또 어려운 지금 건강이 힘든 건강 약자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천 원 택시를 또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에는 약 한 400여 분께서 천 건의 이용을 기록했었는데요. 올해 저희가 고향사랑 기부금을 많이 모집을 했거든요.

그래서 고향 사람 기부분을 가지고 규모를 확대해서 한 10배 정도 더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천 원국시 천 원택시는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천 원 세탁이 있습니다. 이 천 원 세탁은 중증 장애인 분들께서 세탁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갖고, 특히 중증 장애인 분들은 그 보호자분들이 너무 어렵게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24시간 내내 케어를 하느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을 좀 편하게 해 드리자 해서 중증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월 5만 원까지 세탁할 수 있는 거를 천 원에 해 드립니다. 5만 원까지는. 그리고 이 수행하는 기관은 바로 서구에 있는 자활후견기관에서 합니다. 그래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다시 재기를 위해서 도모하고 계시는 이 자활기관이 이 수행을 하고요.

반드시 여기에도 또 예산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 예산은 저희 구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서구를 사랑하는 고향 사랑 기부금을 내주시는 전국의 그 후원금으로, 고향 사랑 기부금으로 저희가 이거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복지와 일자리와 아 기부가 연결되는 하나의 통합 모델로 아마 이 부분도 굉장히 정부로부터 주목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천 원 정리 수납이 있습니다. 정리 수납을 하는 데 있어서 과연 정리 수납을 어떤 분들이 좀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2022년도 하반기에 이 청각 이 농아 장애인 분들 농아인협회 이분들께 제가 제안을 드렸습니다. 전혀 활동하시는 데 지장이 없으시니까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좀 하셔가지고 일자리를 하시면 저희가 좀 도와드리고 싶다 해서 이분들이 이제 정리수납 전문가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이분들께서 이 천원에 이제 정리 수납을 해 주시는 걸로 하고요. 이것도 역시 고향사랑 기부금의 예산으로 저희들이 사용을 할 계획입니다.

△ 신민지 앵커: 또 서구가 민선 8기에 들어서 생활 정보라는 새로운 행정 시스템을 도입을 했어요. 핵심이 주민 참여와 소통인 것 같은데 문자로도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문자가 많이 들어오고 있나요?

▲ 김이강 서구청장: 그렇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서구가 바뀌려면 공직자의 태도가 바뀌어야 된다 해서 민원을 대하는 그 친절도도 있지만 민원을 너무 오랫동안 좀 가지고 있으니 좀 빨리빨리 해결을 해드리자는 취지로 구청장 직통 '바로문자하랑께'를 제가 취임한 지 한 달 만에 개통을 해가지고요. 48시간 내에 바로 응답해서 처리해 드리거나 또 앞으로의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습니다라는 부분을 안내해 드리는 걸로 했는데요. 2022년 8월부터 지금까지 약 1만 2천 건 정도가 지금 들어와 있고요. 그중에 1만 건 이상이 다 지금 해결이 돼 있습니다. 하루에 보통 한 5~10건에서 15건 정도 지금 계속 문자를 넣어주시고 계시는데요. 그중에서 한 4통에서 5통 정도는 고맙다. 빨리 처리해 주셔서 고맙다 이렇게 제대로 제대로 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어떤 직원 칭찬해 주라 뭐 이런 문자들도 올 정도로 굉장히 호응이 좀 좋다 호응이 크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최근 들어서는 광주 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초 지자체장으로서 현재 상황 어떻게 좀 보시나요?

▲ 김이강 서구청장: 사실은 이제 이 행정통합이 광역 단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초 지방정부로서는 저희가 이제 뭐 할 수 있는 큰 역할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전체 시도 행정통합이 됐을 때 그 이후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고 또 이러한 통합이 중앙집권적 여태까지 행정에서 이렇게 지방분권적 행정으로 가야 된다 그래서 예산과 조직 또 자치에 대한 권한이 커지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데 저희가 하나의 큰 축을 갖고 있고요. 두 번째는 전남의 시군이 22개가 있고요. 광주의 기초 자치구가 5개가 있습니다. 이제 이 27개가 하나의 기초 단위로 편성이 될 것이고요. 이제 광주 전남에 있던 광역 시도가 이제 하나의 통합 특별시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제 가장 큰 문제는 예산의 배분에 대한 문제인데요. 22개의 전남에 있는 시·군은 중앙 정부로부터 즉 정부로부터 직접 교부세를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 5개 자치구는 직접 받지 못하고 그동안은 광주광역시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가 해소가 되지 않으면 광주·전남 통합특별시하에서 이게 어느 기초단체는 중앙으로부터 받고 어느 기초단체는 못 받고 이제 이렇게 되는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력하게 건의를 드렸고요. 또 이런 부분이 지금 특별법에 특례 조항으로 지금 이 조항에 지금 들어가 있는 걸로 그렇게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속적으로 저희가 말씀을 드려서 진정한 자치분권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갈 계획입니다.

△ 신민지 앵커: 끝으로 시청자와 지역민분들께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김이강 서구청장: 민선 8기 우리 광주 서구의 슬로건은 '함께서구, 우뚝서구'입니다. 함께의 가치가 우뚝 서는 성과로 증명해 보이기 위해서 지난 3년간 3년 반 동안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서구의 선한 영향력으로 행정은 좀 더 좀 유연해지고 복지는 더 촘촘해지고 또 경제는 더 따뜻해지는 그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은 늘 우리가 함께할 때 더 커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함께 서고 우뚝 서고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응원과 또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민지 앵커: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과 함께 했습니다. 청장님 고맙습니다.

▲ 김이강 서구청장: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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