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할머니에 흉기 휘두르고 투신해 사망

작성 : 2026-02-02 14:27:53
▲ 자료이미지

어머니와 할머니에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스스로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2일 오전 11시 30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50대 어머니 B씨와 80대 할머니 C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사건 발생 후 A씨는 현장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크게 다친 B씨와 C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다른 친척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오피스텔에서 A씨와 B씨, C씨 등 가족 3명이 함께 거주해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씨의 친척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B씨와 C씨가 회복하는 대로 진술을 확보해 자세한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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