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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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병 악화로 숨진 23년 차 교사, 부의금으로 학교에 장학금 남겨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남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중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故 한경화 교사의 유가족이 학교 측에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한 교사는 지난해 3월 화봉중학교에 부임해 두 달여 동안 근무하다 5월쯤부터 지병으로 병가를 내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한 교사는 지난해 10월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교사의 유가족은 그가 투병 생활 중 남긴 메모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적어둔 것을 보고, 생전 뜻에 따라 장례
    2024-01-18
  • 광주 구직청년 1,500명에 250만 원씩 지원
    광주광역시가 올해 구직청년 1,500명에게 250만 원씩의 청년드림수당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미취업 청년의 지역사회 진입을 돕고 구직활동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4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규모는 1,500명으로, 지난해와 같습니다. 우선 1기 800명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하고, 2기 700명은 5~6월 중 추가 모집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39살의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 가운데 구직활동 의지
    2024-01-18
  • "살기 좋은 곡성으로 오세요"…곡성군, 2024년 새로운 도약
    곡성군이 2024년도 군정 발전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군정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곡성군은 올해, 무엇보다 군민안전과 민생안정, 지역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군민안전 정책으로, '재난상황실 상시 운영', '산불소화시설 조성', '소하천 스마트 계류관리시스템 확대', '가축질병에 따른 방역관리 대책반' 등을 운영합니다. 또, 민생안정 사업 '카드형 심청상품권 발행',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2024-01-18
  • "욕설에 자백 강요·영장 없이 증거 수집" 수사권 오남용 경찰들
    광주광역시의 변호사 단체가 검·경 수사권 분리와 관련해 지역 최초로 사법 경찰관들을 평가한 결과 일부 경찰들이 수사 과정에 자백을 강요하거나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변호사회는 2023년 사법경찰관 평가 특별위원회의 심의·평가 결과를 18일 발표했습니다. 변호사 144명이 광주·전남경찰청 산하 경찰 653명의 청렴·공정성, 친절도·적법 절차 준수 여부, 직무 능력 등을 평가한 평균 점수는 76.57점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위로 평가받은
    2024-01-18
  • 전라남도 전국 유일 14년째 지역아동센터 급·간식비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식아동 등 2만 6,800명에게 329억 원 상당의 급·간식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도 시책사업으로 2011년부터 14년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8,800명에게 171억 원 규모로 간식비를 계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또 경제적 여건, 맞벌이 등 사유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지원하는 급식비 지원단가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1천 원 인상해 지난해보다 14억 원 증액된 158억 원으로 1만 8천 명의 성장기 아동에게 질 높은 급식
    2024-01-18
  • "예쁘게 생겼다" 10대 추행에 허위 고소까지..60대 男 징역형
    버스 옆좌석 여성 승객을 추행하고, 신고에 앙심을 품고 허위 고소까지 한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공중밀집장소에서 추행과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취업제한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한 버스에서 옆 좌석에 앉은 10대 여성 승객에게 "예쁘게 생겼다, 집에 놀러 와라, 번호를 달라"고 말하고, 30분 동안 자신의 허벅지 등 신체를 피해자에게 밀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4-01-18
  • '차량 통제' 소동 빚은 식음료업체 창고 화재..2억 6천 피해
    식음료업체 창고에서 화재로 수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17일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조립식 패널로 된 2층 창고 280㎡와 식자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마트 #화재 #불
    2024-01-18
  • 日서 931원 받은 강제징용 정신영 할머니, 손배 승소
    지난 2022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의 일본연금기구로부터 931원(99엔)을 받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94살 정신영 할머니가 전범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정 할머니는 눈물로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3민사부는 18일 정 할머니 등 4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미쓰비시중공업은 정 할머니에게 위자료 1억 원을, 다른 원고 3명에게 1천 8백여 만 원에서 1억 6천여 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습니다.
    2024-01-18
  • 서울고검 "조국·임종석,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수사하라"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고검은 18일 "기존 수사기록, 공판기록 및 최근 서울중앙지법 판결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울산경찰청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후보자 매수 혐의 부분에 관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를 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절
    2024-01-18
  • 일반고 신입생 배정 발표 "원거리 통학 다소 감소"
    광주시교육청이 1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과 NEIS 고입 시스템을 통해 2024학년도 일반고 합격자 1만 1,599명의 배정 고등학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배정은 지원 순서와 상관없이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이뤄졌고, 고등학교 간 성적 차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원거리 통학' 문제 해소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경우 26개 중학교 대비 고등학교는 11곳에 그쳐 많은 학생들이 북구나 서구 소재 고등학교로 배정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1,1
    2024-01-18
  • '정차도 안했는데' 문 개방..서울 버스 운전기사 위험행동 백태
    서울 시내버스 운전자들이 주행거리 100km당 평균 62.6회 위험 운전 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급출발, 급정지 등 위험한 운전 습관이 버스 내 승객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안전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019년부터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버스 관련 위해 사례 428건을 분석한 결과, 일부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승객의 부주의한 행태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11개 노선과 마을버스 14개 노선의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2024-01-18
  • 혼자 낳은 아기 3일 방치한 20대..동거남 "출산 몰랐다"
    집에서 혼자 낳은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집에서 출산한 영아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탯줄을 자르지 못하고 있다"고 직접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비닐에 쌓인 채 숨져 있는 영아를 발견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숨진 영아에게서 골절이나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돌봄 부족 등이 사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당시 함께 살고 있던 남성이
    2024-01-18
  • 영종도 앞바다에 차량 빠져..30대 女 사망 '부검 의뢰'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 차량이 빠져 앞자리에 있던 여성이 숨졌습니다. 1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쯤 인천 중구 영종도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져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신고 접수 54분 만에 차량 앞쪽에 있던 30대 여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A씨는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2024-01-18
  • JTBC 보도 '태블릿PC'..최서원 딸 정유라에 반환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수사 당시 JTBC가 입수해 보도한 태블릿PC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8)씨 측에 반환됐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씨의 딸 정유라(28)씨는 전날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해당 태블릿PC를 돌려받았습니다. 태블릿PC를 최 씨에게 반환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된 지 3주 만입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2부는 지난해 8월 최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유체동산 인도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28일 대법원이 국가의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
    2024-01-18
  • 코로나 때 공공병원은 '적자' 눈덩이, 빅5 병원은 '떼돈' 벌어
    코로나19 유행 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공공의료기관들은 적자인 반면, 서울 민간 '빅5' 병원은 떼돈을 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빅5'는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서울아산병원을 말합니다. 정부가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데 모든 자원을 투입한 공공병원에는 충분한 보상을 하지 않았지만, 민간병원에는 중증환자 병상 확보 등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한 결과입니다.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개한 '2022 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르면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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