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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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억 횡령' 건보공단 前 팀장, 필리핀 고급 리조트서 검거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일하며 수십억을 횡령해 달아난 40대가 해외 도피 1년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2022년 4월 27일부터 모두 7번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억 2천만 원을 본인 계좌로 송금한 뒤 해외로 달아난 혐의로 46살 최 모 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횡령한 자금을 가상화폐로 환전해 범죄 수익을 은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 9월 최 씨의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
    2024-01-10
  • 퇴사하며 회사 파일 4천개 삭제ㆍ홈페이지 다 바꾼 30대
    회사를 그만두며 업무용 파일 4,000여 개를 지우고 회사 홈페이지를 초기화해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 인터넷 쇼핑몰 30대 직원 A씨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1년 4월 수익배분 등에 관해 회사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사하면서, 당시 구글 계정에 저장돼 있던 업무용 파일 4,216개를 삭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홈페이지 관리자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한 후 홈페이지의 양식도 초기화하고, 쇼핑몰 디자인을 삭
    2024-01-10
  • "점심시간 두렵다"..구내식당 식비 상승폭 '역대 최대'
    지난해 구내식당 밥값이 역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식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이 찾는 편의점 도시락의 물가 오름폭도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구내식당 식사비 소비자물가지수는 116.01로 전년 대비 6.9% 올랐습니다. 지수 상승률은 구내식당 식사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역대 최고치입니다. 지난해 외식 물가 상승률이 6.0%로 외식 물가보다 더 오른 겁니다. 단체급식 운영사 관계자는 "식자재 가격이 오르고 최저시급 등 인건비가 오른 것이 식단가 인상의 주요 요인"이라고 말
    2024-01-10
  • [영상]고속도로 달리던 차에서 불 '활활'..승용차 전소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가 모두 탔습니다. 9일 밤 11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무안광주고속도로 무안방향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98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 꺼졌습니다. 60대 운전자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고속도로 #차량
    2024-01-10
  • 장흥군, 장애아동 수당 지원 확대…중위소득 100%까지
    장흥군이 장애아동 수당 미수급자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장흥군은 군에 주소를 둔 18세 미만 등록 장애의 법정 장애아동 수당 지급 기준을 중위소득 100% 이하로 완화해,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가구에만 지급되던 대상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6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1-10
  • 가로등 들이받은 해양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가로등을 들이받은 해양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6일 0시 21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목포해양경찰서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었습니다. 목포해경은 A 순경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2024-01-10
  • "브로커에게 승진 청탁" 전현직 경찰 구속기소
    사건 브로커 승진 청탁 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경찰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어제(9일) 뇌물을 주고 승진 청탁을 한 혐의로 전남의 한 경찰서 소속 A 경정과 뇌물을 전달한 전직 경찰 B씨를 구속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C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경정은 2021년 경감 재직 시절 B씨 등을 거쳐 뇌물 3000만 원을 브로커에게 건네 승진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4-01-10
  • 지역 미술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설계 재공모해야"
    광주 지역 미술계 원로들과 중견 작가들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설계 재공모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어제(9일)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광주시가 진행한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결정된 전시관 당선작이 비엔날레의 가치를 담아낼 참신성과 실험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설계 공모와 심사가 조급한 일정으로 진행돼 유명 건축가의 참여도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그 과정에서 지역 미술계의 의견도 수렴하지 않았다며, 이대로는 전세계 미술계의 관심을 끌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모전 당선작
    2024-01-10
  • '69cm 때문에' 입주 앞둔 김포 아파트..고도제한 위반 '승인 불가'
    입주를 앞둔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가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을 어겨 입주 승인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10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김포고촌역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입주를 위한 사용검사 요청에 대해 한국공항공사는 불가 통보를 했습니다. 공사는 "신축 중인 8개 동 가운데 7개 동이 고도 제한 높이를 0.6m 이상 초과했기 때문에 사용허가가 불가하다"고 불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김포시 고촌읍 일대에 시공 중인 399세대 아파트로, 김포공항과 4㎞ 이내 거리에 있어 공항시설법에 따라 건축물 높이 규제를 적
    2024-01-10
  • 국민연금·기초연금 이달부터 더 받는다..3.6% 인상
    이달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각각 3.6%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모두 3.6% 올리고,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지급되는 부양가족연금도 3.6%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기준 국민연금 평균인 62만 원을 받던 연금 수급자는 이달부터 3.6% 오른 64만 2천320원을 받게 됩니다. 65세 이상 전체 노인 인구 중 소득하위 70%(올해 약 701만 명)에게 주는 기초연금도 1인 가구 기준 지난해 32만 3천180원이던 기초
    2024-01-09
  • 홀로 살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 숨진 채 발견
    홀로 살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로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지병이 있고, 주거비 등을 지원받으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2024-01-09
  • '머리카락 자르고 무차별 폭행'..결혼 두 달 만에 아내 살해한 20대
    결혼 두 달 만에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편이 징역 1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9일 살인과 특수상해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2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상고를 변론 없이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부산 수영구 자택에서 30대 아내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의 폭행이 시작된 건 결혼한 지 한 달여만이었습니다. A씨는 아내가 이성 문제를 지적하자 "네가 밖에 못 나가게 머리카락을 자르겠다"며 머리카락을 잘랐고 "발목
    2024-01-09
  • 개식용금지법 통과.."역사적 순간" vs "먹을 권리 강탈"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개를 도살하거나 기르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 식용 금지법'이 9일 국회를 통과하자 동물단체와 육견협회가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동물단체 등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자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국민행동 등 동물단체는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를 식용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는 우리 사회의 의지를 법으로서 명확히 표명한 것"
    2024-01-09
  • '갑질 의혹' 남구청 간부 공무원 직위 해제
    직장 내 갑질 의혹을 받는 남구청 간부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상급자의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개인적인 일을 시키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등 갑질 의혹이 제기된 A 과장에 대해 오늘(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무원노조 남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A과장에 대해 갑질 의혹을 제기하고 중징계 처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2024-01-09
  • 성암복지문화재단, 학생 36명에 학자금 9,600만 원 지원
    성암복지문화재단이 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재단은 오늘(9일) 열린 학자금 수여식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고등학생 8명과 대학생 28명 등 36명에게 학자금 9,6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성암복지문화재단은 학자금과 중증환자 치료비 지원, 불우이웃 돕기 등에 10억 5천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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