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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1형 당뇨 9살 딸, 너무 힘들어 해"
    충남 태안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9일 아침 7시 15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주택 골목에서 45살 A씨와 아내 38살 B씨, 9살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A씨 모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앞에 세워진 차량에서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들 부부가 쓴 2장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딸을 수년간 치료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유서에는 "딸이 너무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프다. 경제적인
    2024-01-09
  • '만취 운전' 가로등 들이받은 해경..시민 신고로 '덜미'
    음주 사고를 낸 뒤 달아나려던 현직 해양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6일 새벽 0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삼거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20대 해양 경찰관 A 순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달아나려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0%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목포해경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경찰 #해양경찰 #음주운전
    2024-01-09
  • 봉준호·윤종신 등 문화예술인, 故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들이 진상규명 촉구에 나섭니다. 가칭 문화예술인연대회의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선균과 영화 '기생충'에서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이원태 감독, 가수 윤종신 등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이선균 사건에 대한 수사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2024-01-09
  • "드넓은 창공 누빌거에요!" 날개 다친 새매, 자연 품으로
    날개가 부러진 채 발견된 새매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치료와 적응 훈련을 마치고 두 달 만에 자연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새매는 멸종위기종 2급 천연기념물인 조류입니다. 9일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수원시에서 왼쪽 날개가 부러진 상태로 구조된 새매 1마리를 치료 후 지난 8일 방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새매는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새매의 특성상 건물 유리창에 충돌해 다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구조 즉시 날개 수술과 필요한 치료를 했으며 약 2주간의 재활 과정을 거쳐
    2024-01-09
  • 대형세탁기서 세탁물 꺼내던 70대, 쓰러져 숨져..왜?
    세탁물을 꺼내던 70대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8일 오후 1시 36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세탁 전문업체에서 업주 70대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A씨는 대형 세탁기에서 세탁물을 꺼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세탁실 내부 열기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
    2024-01-09
  • 이재명 습격 피의자 신상공개 오늘 결정..내일 수사결과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9일 결정됩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9일 오후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경찰은 중대하다고 판단되는 범죄 사안에 대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 10월 제정된 '특별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돼, 김씨 동의 없이는 머그샷이 공개되지 않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당적을 제외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결과를 이르면 1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4-01-09
  • 광주·전남경찰청 7명, '경찰의 꽃' 총경 승진
    광주와 전남경찰청 소속 경정 7명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임용자로 내정됐습니다. 광주경찰청에서는 박흥원 감사계장, 서현우 교통안전계장, 이범형 정보상황계장이, 전남경찰청에서는 이광재 경무계장, 문영상 강력계장, 류관송 홍보계장, 주정재 과학수사대장이 각각 총경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경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장과 시도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합니다.
    2024-01-09
  • 영광 발전소 신축 현장서 '불'..2층 건물 전소
    영광의 열병합발전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층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어제(8일) 새벽 3시 5분쯤 영광군 홍농읍의 열병합발전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층 가건물을 모두 태운 뒤 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1-09
  • 유턴 차량 피하려다 전신주 '쾅'..1명 부상
    유턴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8일 밤 9시 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교차로 인근에서 유턴하는 차량을 피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유턴 #전신주 #교통사고 #경찰
    2024-01-09
  • '의자 없는 지하철' 4호선, 내일부터 시범 운행
    서울 지하철 4호선이 10일부터 열차 한 칸을 의자 없이 운행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전동차 객실 1곳에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10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근시간 오전 7시부터 9시, 퇴근시간 오후 6~8시에 운행됩니다. 지하철 4호선은 지난해 3분기 최고 혼잡도 193.4%로 1~8호선 중 가장 높은 혼잡도를 보였습니다. 공사는 이번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으로 4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가 최대 40%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객실 의자가 없어 발생할 수 있는 넘어
    2024-01-09
  • "날 무시해?" 알바 면접서 점장 폭행 30대, 경찰 수사
    치킨집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갔다 점장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8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치킨집에서 점장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밤 10시쯤 아르바이트 면접을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가 점장에게 집기류를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점장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2024-01-08
  • 검찰, 16억원 빼돌린 보조금 브로커 구속기소
    유령 직원을 업체에 등록해 고용 보조금과 실업급여 등 수십억원을 빼돌린 보조금 브로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명의대여자 120명을 모집한 뒤 이들을 34개 업체에 유령 직원으로 등록해 고용보조금과 실업급여 등 16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42살 A씨를 구속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3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브로커 A씨와 공모한 또 다른 사업주나 명의대여자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4-01-08
  • '순천 쇠구슬 테러'..범인은 중학생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쇠구슬 테러'는 10대 중학생들의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11일과 30일 순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름 1cm 쇠구슬을 던져 세대 창문과 차량 등을 파손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누가 더 멀리 던질 수 있는지 장난으로 쇠구슬을 던졌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1-08
  • 부동산 실거래 거짓 신고한 매도자 등 적발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를 한 매도·매수자와 공인중개사 등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실거래 정밀조사를 실시해 실제 거래 가격과 다른 가격을 신고한 매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허위·지연 신고와 탈세 의심 등 위반사항 25건, 38명에 대해 행정처분과 국세청 통보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 의심 사례 186건을 조사해 40건을 적발했습니다.
    2024-01-08
  • "약 찾아 약국 뺑뺑이" 독감 유행에 '비상'
    【 앵커멘트 】 요즘 독감이 유행하면서 약국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독감 약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시민들이 약을 구하러 발품을 파는 이른바 '약국 뺑뺑이'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에 사는 A씨는 지난주 아이의 기침 시럽약을 사러 광주의 한 약국까지 올라왔습니다. 집 근처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는데, 주변 약국에서 이 약을 구하지 못해 광주까지 찾아온 겁니다. 약을 사기 위해 찾아간 약국만 5곳이 넘습니다. ▶ 인터뷰 : 정경훈 / 약사 -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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