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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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까지 치료하는 만병통치약 생수?..수백억 가로챈 일당 구속
    암까지 치료하는 만병통치약 생수를 개발한다며 투자자를 모아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 등은 경북 청도의 공장에서 전 세계 40억 명이 마실 수 있는 만병통치약 생수를 개발하고 있다며 7천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385억 원 상당을 받아냈습니다. 이들은 부산 연제구에 사무실까지 차려놓고 투자설명회 등을 열어 본격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2023-05-23
  • 여학생들에게 술 먹인 뒤 성폭행·불법 촬영..10대 4명 실형
    여학생들에게 술을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한 1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19살 A 씨에 대해 장기 8년, 단기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19살 B 씨와 C 씨에 대해선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준강간 혐의를 받는 19살 D 씨는 장기 2년, 단기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40~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 씨와
    2023-05-23
  • "이젠 남극도 더워요"…영상 20도 '이상 고온'
    더위로 활성화된 곰팡이균 탓에 남극에 자생하는 식물이 노랗게 탈색되며 말라죽는다는 사실을 우리 연구진이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 연구팀이 남극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현화식물)이 곰팡이에 감염돼 병든 것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로 인해 남극이 따뜻해지면서 문제의 곰팡이가 활성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극지연구소 이정은 박사 연구팀은 2020년 남극 세종과학기지 인근에서 남극 현화식물인 '남극개미자리'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점차 하얗게 말라죽는 것을 확인
    2023-05-23
  • 국가자격시험서 채점도 안 한 609명 답안지 파쇄..재시험
    채점이 되지 않은 600여 명의 국가자격시험 답안지가 파쇄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수중학교에서 시행된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 답안지가 파쇄됐습니다. 해당 고사장에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등 61개 종목의 수험자 609명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 종료 이후 답안지는 공단 서울서부지사로 운반됐지만, 인수인계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해 공단 채점센터로 옮겨지지 않고 파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단 측이 이 같은 사실을 알
    2023-05-23
  • 전남도, 치매고위험군 산림치유효과 검증 연구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산림치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에 나섭니다. 이번 연구는 국립나주병원, 나주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이뤄지며, 나주에 거주하는 60~80세 노인 26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8회에 걸쳐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생리·심리적 지표에 대한 수치 증감을 비교하게 됩니다. 생리적 지표로 뇌파·맥파·타액 코티졸(cortisol) 농도를 측정하고, 심리적 지표로 불안·우울·기억 감퇴·생활 능력·만족도 등
    2023-05-23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정치권 집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인근에서 열립니다. 올해 추도식 주제는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로, 노 전 대통령의 저서 '진보의 미래'에서 발췌한 문구입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등 가족과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이 참석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지만 이 수석을 통해 조화와 비공식 애도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
    2023-05-23
  • 전남도, 추경예산 6,638억 증액..미래전략산업 강화
    전라남도가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본예산(10조 3,381억)보다 6,638억 원(6.4%) 늘어난 11조 19억 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추경예산을 불안정한 경제 여건과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 전망 등을 고려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되 도정 역점사업, 농수축산업 활력, 민생안정 행복 시책에 방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 예산은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648억 원 △농수축산물 고품질화 906억 원 △청년지원 및 도민 맞춤형 행복 시책 추진 564억 원 △국내외 관
    2023-05-23
  • '죽기 전 자유는 단 20분' 도로 위 돼지 다시 도살장으로
    도살장으로 향하던 차량에서 돼지가 떨어져 이를 포획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3일) 아침 7시 50분쯤 대구 북구 매천대교에 '돼지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6명과 장비 3대를 투입해 포획에 나섰고, 20여 분 만에 돼지를 붙잡았습니다. 이 소동으로 발생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붙잡힌 돼지는 지게차를 이용해 다시 화물차에 실렸습니다. 이 돼지는 화물차에 실려 도살장으로 이동하던 중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다시 도살장으로 옮겨졌습니다.
    2023-05-23
  • 韓 시찰단, 日 후쿠시마 원전 방문..오염수 방류 설비 점검
    한국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23일)과 내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 관련 설비를 점검합니다. 시찰단은 이날 오전부터 후쿠시마 제1 원전 현장 시찰을 착수해, 오염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와 방류 전 오염수를 저장하고 핵종을 측정하는 K4 탱크를 중점 점검합니다. 구체적으로는 ALPS와 관련해 흡착탑 등 중요 설비와 계통 구성, 해양 방류 설비 관련 운전제어실의 경보창 구성과 제어반, K4 탱크 관련 펌프와 순환기기, 긴급 차단 밸
    2023-05-23
  • 전남 나주 농장 컨테이너 불..수백만 원 재산 피해
    전남 나주의 한 농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3일) 새벽 1시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배 농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1동이 모두 타고 옆에 있던 컨테이너 외벽이 그을렸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59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가 난 컨테이너는 농장 노동자들이 휴게실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화재 당시 비어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3
  • 8.5톤 화물차가 CCTV 보수작업 차량 추돌..3명 다쳐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CCTV 보수 작업 차량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해남군 계곡면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8.5톤 화물차가 CCTV 보수를 위해 정차 중이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수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4m 아래 풀밭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함께 작업하던 다른 40대 남성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3
  • 건설현장 508곳 불법하도급 집중단속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늘(23일)부터 8월 30일까지 100일간 불법하도급이 의심되는 508개 공사현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법하도급은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불법행위 중 하나로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번 집중단속은 정부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대책 및 민당정의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단속 대상은 △노무비 지급률 △퇴직공제부금 납부율 △전자카드발급률이 낮은 공사현장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현장에 대해 무자격자에 대한 하도급, 일괄 하도급,
    2023-05-23
  • "귀신 쫓는다" 친딸 폭행해 숨지게 한 무속인, 항소심 실형
    귀신을 쫓는다며 자신의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무속인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 2021년 11월 전남 순천의 자택에서 퇴마 의식을 한다며 20대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이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부인 B씨도 원심과 같은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딸이 어릴 때부터 청력에 이상이 있고 우울 증세를 보이자, 몸에 귀신이 들어왔다고 여겨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05-23
  • 자료로 보는 '전남대 민주화운동사' 다음 달 발간
    전남대학교가 다음 달, 본교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담은 자료집을 발간합니다. 전남대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본교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정리하는 학술연구를 시작했으며, 그 결과물인 '전남대학교 민주화운동사 자료집'을 다음 달 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 6장으로 구성된 자료집은 1960년대부터 1998년 2월 김영삼 정부 때까지 펼쳐졌던 민주화운동의 기록물과 사진들을 시대별로 구분해 담았습니다.
    2023-05-23
  • 광주 군공항 등 소음 피해 보상금 165억 6천만 원 지급
    광주군공항 등에서 발생한 소음 피해 보상금 165억 6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각 자치구별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군공항과 평동 군사격장 소음 피해와 관련해 지역민 5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165억 6천만 원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액은 군공항 소음 피해 등급 1종 지역 거주민이 많은 서구가 86억 1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군공항과 사격장이 모두 있는 광산구는 79억 1천만 원, 남구 4천만 원, 북구 25만 2천 원 등 순입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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