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이주노동자들 피해갈까봐 "과잉진압 조사 안 원해요"
【 앵커멘트 】 흉기를 들고 길을 걷던 베트남 남성을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체포한 것을 두고, 인권단체가 '과잉 진압'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불법체류자로 추방 당하게된 베트남 남성은 동료 이주노동자들까지 피해를 받을까봐 인권위 진정을 거부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29일,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에 체포된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는 베트남 남성에게 경찰이 테이저건을 쏘고,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CCTV에 찍히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