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 방사능 재난 훈련 턱없이 부족
한빛원전의 잇단 사고에도 발전소와 가까운 광주·전남 학교의 방사능 재난대비 훈련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재난대비 훈련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618개 초·중·고가 평균 9.38회 재난대비 훈련을 했는데, 이 가운데 방사능 재난 훈련은 0.17회였습니다. 전남 1,388개 학교에서도 평균 6.07회 재난대비 훈련을 했지만, 방사능 재난 훈련은 0.06회로 '전무'에 가까웠습니다.
20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