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해상에 내려진 고수온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흥 거금도와 영광 안마도, 해남 갈도 해역에 이어 해남과 완도, 장흥을 잇는 연안에 고수온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완도 해안의 수온은 평년에 비해 4.7도 높으며, 다음달 중순까지 이같은 고수온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천시 전역이 우리나라에서는 여섯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는 9만 3천 ha에 달하는 순천시 전역이 생태적 보전 가치가 크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를 위한 조례를 만들고, 브랜드화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학부모가 운영하는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시험지를 유출한 학부모 52살 신 모 씨의 병원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병원 진료기록 등을 압수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행정실장에게 퇴임 이후 병원 근무를 약속했거나 의료시술을 해줬는지 등 대가 제공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신 씨와 행정실장의 집과 차량, 해당 학교 등을 압수수색했지만, 금품이 오간 내역이나 윗선 개입 여부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학부모가 운영하는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시험지를 유출한 학부모 52살 신 모 씨의 병원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병원 진료기록 등을 압수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행정실장에게 퇴임 이후 병원 근무를 약속했거나 의료시술을 해줬는지 등 대가 제공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신 씨와 행정실장의 집과 차량, 해당 학교 등을 압수수색했지만, 금품이 오간 내역이나 윗선 개입 여부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서창 만드리 풍년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서창 만드리 풍년제에서 만드리 보존 회원은 들노래에 맞춰 김매기 작업을 하는 모습을 재연했습니다. 서창 만드리 풍년제는 농사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가 영산강 수문 개방 이후 수질과 생태계 변화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는 오늘(26) 황룡강과 승촌보, 죽산보, 영산포 등 영산강 일대에서 보 개방 뒤 수질과 유기물, 생태계 변화 등을 살피기 위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문 개방 이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 보름 넘게 계속되는 폭염이 힘든 건,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동물들의 여름나기 풍경을 최선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더위에 지친 반달가슴곰 반달이가 꽁꽁 얼린 과일 간식을 가지고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물놀이를 하는가 싶더니 배가 고팠는지 두 발로 사과를 들고 깨물어 먹습니다. 폭염을 피해 그늘을 찾은 뱅갈호랑이 러브는 혀를 내밀고 거친 숨을 몰아쉽니다.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연못에 들어가 얼린 닭고기가 녹기만을 기다립니다. 사육사의
【 앵커멘트 】 보름 넘게 계속되는 폭염이 힘든 건,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동물들의 여름나기 풍경을 최선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더위에 지친 반달가슴곰 반달이가 꽁꽁 얼린 과일 간식을 가지고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물놀이를 하는가 싶더니 배가 고팠는지 두 발로 사과를 들고 깨물어 먹습니다. 폭염을 피해 그늘을 찾은 뱅갈호랑이 러브는 혀를 내밀고 거친 숨을 몰아쉽니다.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연못에 들어가 얼린 닭고기가 녹기만을 기다립니다. 사육사의
【 앵커멘트 】 남해안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자체와 어민들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백 톤이 넘는 황토를 살포하며 방제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적조주의보 발령 기준보다 7배나 많은 적조 생물이 발견된 여수 앞바다. 물고기 폐사를 막기 위해 양식장으로 가는 바닷길 길목에 연신 황톳물을 살포합니다. 방제정들은 뿌려진 황토가 잘 퍼지도록 바다를 휘젓고 다닙니다.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하루 동안 백 톤이 넘는 황토가 바다에
【 앵커멘트 】 남해안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자체와 어민들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백 톤이 넘는 황토를 살포하며 방제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적조주의보 발령 기준보다 7배나 많은 적조 생물이 발견된 여수 앞바다. 물고기 폐사를 막기 위해 양식장으로 가는 바닷길 길목에 연신 황톳물을 살포합니다. 방제정들은 뿌려진 황토가 잘 퍼지도록 바다를 휘젓고 다닙니다.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하루 동안 백 톤이 넘는 황토가 바다에
광양에서 전기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폭염 속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3분쯤 광양시 중마동과 성황동 일대 천 7백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3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성황동에 있는 지상개폐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이 특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 6급 공무원이 지난 4월 말부터 지인들에게 목포시장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뽑아달라는 SNS 메시지를 보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보름 넘게 계속되는 폭염이 힘든 건,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동물들의 여름나기 풍경을 최선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더위에 지친 반달가슴곰 반달이가 꽁꽁 얼린 과일 간식을 가지고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물놀이를 하는가 싶더니 배가 고팠는지 두 발로 사과를 들고 깨물어 먹습니다. 폭염을 피해 그늘을 찾은 뱅갈호랑이 러브는 혀를 내밀고 거친 숨을 몰아쉽니다.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연못에 들어가 얼린 닭고기가 녹기만을 기다립니다. 사육사의
【 앵커멘트 】남해안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자체와 어민들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백 톤이 넘는 황토를 살포하며 방제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적조주의보 발령 기준보다 7배나 많은 적조 생물이 발견된 여수 앞바다. 물고기 폐사를 막기 위해 양식장으로 가는 바닷길 길목에 연신 황톳물을 살포합니다. 방제정들은 뿌려진 황토가 잘 퍼지도록 바다를 휘젓고 다닙니다.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하루 동안 백 톤이 넘는 황토가 바다에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