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농지 임대해 내 땅처럼 쓴 임차인 무더기 적발
【 앵커멘트 】 형편이 어려운 농민들에게 농사를 짓도록 공공기관이 땅을 빌려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빌린 땅에 농사는 커녕 주차장이나 심지어 묘지까지 조성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터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있고, 한 쪽에는 경운기 등 농기계가 주차돼 있습니다. 땅 주인은 한국도로공삽니다 . 임차인이 농사를 짓겠다며 저렴한 가격에 땅을 빌렸지만 개인 주차장으로 써왔습니다. 다른 임대 농지를 찾아가봤습니다.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