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 농산물 판매 '안간힘'
【 앵커멘트 】 요즘 복숭아와 매실이 본격적인 수확 시기를 맞았지만, 농민들은 한숨부터 나옵니다. 지난 5월 쏟아진 우박에, 멀쩡한 과일을 찾기 힘든데다, 그나마 성한 것을 골라 판매에 나서도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한달 전 우박을 맞았던 복숭아 밭입니다. 수확이 한창이지만 멀쩡한 열매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박이 할퀸 상처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썩거나 시커멓게 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재수 / 복숭아 재배농민 - "올해는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