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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화정면 개도 간척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여수 화정면 개도 간척지에 '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염분농도가 높아 농경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화정면 개도 간척지 15만 5천㎡를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올해 1월 농어촌공사로부터 소유권을 확보한 여수시는 하반기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에 조성 사업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23-03-04
  • 무등산 정상부 올해 첫 개방..9월부터 상시개방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해 올해 첫 무등산 정상 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됐습니다. 무등산 정상부를 찾은 시민들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을 통과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 코스를 걸으며 무등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무등산 정상부는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하며 출입이 통제됐으며,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5차례 정상이 개방돼 왔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무등상 정상이 상시개방될 예정입니다. 무등산의 정상부는 천왕봉과 지왕봉, 인왕봉 3개 봉우리를 통칭합니다.
    2023-03-04
  • 건조한 날씨 속 오늘도 산불 발생 잇따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4일) 오후 1시 50분쯤 화순군 동면 대포리 야산에서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장비 9대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도 보성군 벌교읍 호동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45분 만에 진화됐는데. 조사 결과 산불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03-04
  • 순천 산불 21시간 만에 완전 진화..임야 47ha 소실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임야 47ha를 태우고 21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 낮 11시를 기해 순천시 월등면 망용리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1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임야 47ha와 비닐하우스 2개소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개면 3개 마을에 거주하는 77가구 91명이 면사무소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가 귀가했습니다. 산불은 발생 5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됐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잔불을 진화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습
    2023-03-04
  • 순천 산불 21시간 만에 진화..임야 47ha 불타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임야 47ha를 태우고 21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4일) 낮 11시를 기해 순천시 월등면 망용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완전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임야 47ha와 비닐하우스 2동이 불탔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때 2개면 3개 마을에 거주하는 91명이 면사무소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3일 오후 2시 반쯤 발생한 산불은 2시간 만인 오후 4시 30분에 산불 대응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산불 대응 2단계는 예상
    2023-03-04
  • 럭키산업 박흥석 대표이사..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
    납세자의 날을 맞아 럭키산업 박흥석 대표이사가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광산세무서는 제 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금을 모범적으로 납세하고, 여러해 동안 기부와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해 주식회사 럭키산업 박흥석 대표이사에게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수여했습니다. 아름다운 납세자 상은 사회공헌이나 투명경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납세자에게 주는 상입니다.
    2023-03-03
  • 3/3(금) [8시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 건조한 날씨ㆍ강풍으로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 광주와 순천, 영암 등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 민간공원 두 번째 분양..광주 부동산 '가늠자'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두 번째 분양인 마륵공원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9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다 보니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시장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3. 하루 3만 톤 하천수 확보.. "제한급수 없이 넘겨보겠다" 하루 3만 톤에 달하는 영산강 하천수를 확보한 광
    2023-03-03
  • 목포시, 버스회사에 재무관리단 파견…"경영 투명성 확보"
    목포시가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경영 투명성 확보와 시내버스 운행 중단 재발 방지를 위해 재무관리단을 파견했습니다. 재무관리단은 시 주무과장을 단장으로 시민단체와 공인회계사 등 외부자문단으로 구성됐으며, 버스회사의 수입과 지출, 배차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시민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준공영제, 공영제 연구용역에도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입니다.
    2023-03-03
  • 강진청자축제 겨울축제로 성공..10만 6천명 다녀가
    여름에서 겨울로 시기를 옮겨 개최한 강진청자축제가 대호황을 누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 간 열린 강진청자축제는 방문개 10만 6천여 명, 청자와 농산물 판매 4억 5천여 만원 등 기존 축제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걸맞는 눈썰매와 불멍캠프, 족욕체험 등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고, 주민들이 직접 이벤트를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로도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2023-03-03
  • 3/3 (금)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검찰 '교복값 담합 의혹'..대리점 22곳 압수수색) 검찰이 광주지역 교복 납품업체 2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광주지역 교복업체들이 납품가를 담합을 한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 (신안 어민 해상풍력 '찬성'..긍정적 효과 기대)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신안 해상풍력단지 건립에 어민들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자 어민들이 무산보다는 보상과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더 좋다는 판단에섭니다. 3.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 한
    2023-03-03
  •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다음 달 공모..전남 유치 총력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학기술인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입지가 이르면 다음 달 공모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르면 4월, 9천억 원이 소요되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입지 공모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남 유치 필요성 확산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과학기술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출력인 4PW(페타와트) 레이저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점도 전남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3-03-02
  • 전라남도 챗GPT 활용 전담반 구성..도정 아이이디어 발굴
    전라남도가 챗 GPT를 활용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전남도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엠지(MZ)세대 공무원과 민원팀 관계자, 인공지능 관련 분야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민원업무 서비스 개선과 도정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챗 GPT는 전남에 대한 물음에 풍부한 자연 자원과 관광지, 전통문화, 농어촌 체험, 해양레저, 문화유산 관광산업 등 발전 잠재력을 제시했습니다.
    2023-03-02
  • 신안 어민 해상풍력 '찬성' 움직임..긍정적 효과 기대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신안 해상풍력단지 건립에 어민들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는 분위깁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자 어민들이 무산보다는 실질적인 보상과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더 좋다는 판단에섭니다. 주민들의 입장이 찬성일 경우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2030년까지 3단계로 추진되는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총 8.2기가와트의 세계 최대 규몹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원전 부흥 정책 기조에 주춤거리
    2023-03-02
  • '겨울축제로 변신 성공' 강진청자축제 10만 6천명 다녀가
    여름축제에서 겨울의 끝단, 봄의 시작으로 개최 시기를 옮긴 강진청자축제가 대호황 속에 마무리 됐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1일까지 일주일 간 열린 '제51회 강진청자축제'의 방문객 수는 강진군 인구의 3배가 넘는 10만 6,1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축제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우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청자 판매 1억 9,431만 원, 농산물 판매 3,035만 원, 먹거리 타운 매출 2억 814만 원, 하멜촌 카페 매출 1,903만 원 등 총 4억 5,183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코로
    2023-03-02
  • '전라병영성축제' 강진서 31일 개막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의 막이 오는 31일부터 오릅니다. 이번 전라병영성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동안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에선 병영 난장 체험과 조선 의복 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문장 교대식과 무예 공연 등 즐길거리도 마련됩니다. 전라병영성은 조선소 500여 년 동안 전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입니다.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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