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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참사 유족, 추석 맞아 합동차례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6일 추석을 맞아 공항에서 합동차례를 지냈습니다. 282일 만에 다시 찾은 사고 현장에서 유가족들은 영정사진 앞에 서서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깊은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묵념과 오열 속에서 179명의 희생자가 기려졌고, 공항 안에는 애도의 울림이 가득했습니다. 김유진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합동차례가 하늘과 땅을 잇는 다리가 돼 그리움과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차례 후에는 활주로 인근에서 LED 유등을 켜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사고
    2025-10-06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기원 마라톤 개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기원하는 '제4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가 11일 금호화순 스파리조트 주차장에서 개최됩니다. 대회 코스는 담양군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와 화순군 백아면 다곡삼거리를 거쳐 다시 금호리조트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로,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담양군, 화순군 등이 공동 주최합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5.18㎞ 코스에는 450명의 참가자를 포함한 전국 마라토너 1천 450명이 함께 달릴 예정입니다. 대회는 유튜브 등을 통해 3시간 동안 생중계되며, 중계에는
    2025-10-06
  • 전남도,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시대과제로 강력 추진
    전남도가 전남·광주·무안의 상생과 도민의 오랜 염원을 이루기 위해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이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규정하고 강력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2007년 서남권 관문 공항으로 개항했지만, 불과 40km 떨어진 거리에 광주공항이 존치되면서 국내선 연계가 단절되고 이용객이 분산되며 '국제선만 있는 반쪽 공항'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국가계획에 따른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 논의도 군 공항 이전 문제에 가로막혀 오랜 기간
    2025-10-06
  • 전남도 '천원여객선', 섬주민 해상교통복지 대표 모델로 정착
    전남도의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이 대표 해상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은 섬 주민이 최대 4만~5만 원에 부담하던 여객선 운임을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까지 전남지역 143개 섬에서 연간 190만 명 이상이 이용했으며, 타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광역단위 표준모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도는 해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외도서 항로 운영'과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5-10-06
  • '아파트 붕괴' 현산 영업정지 취소 소송 12월 시작
    지난 2022년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이 제기한 영업정지 취소 소송이 오는 12월부터 이어집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HDC현산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오는 12월 12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11일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서울시가 영업정지 1년 처분을 내렸습니다. HDC현산이 이에 반발해 행정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는데, 집행정지 신청은 법원에서 인용돼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
    2025-10-06
  • 전남도 중소기업 AI 대전환 본격 추진
    전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는 2년간 23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중소기업 생산성 증대와고용 창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게 됩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에너지공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솔루션 도입과 확산, AI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10-06
  • "무등산 정상 개방에 외국인 출입 허용해달라"
    광주시의 무등산 정상부 개방 행사에서 외국인 출입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9일 열리는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 외국인들의 출입을 제한한 것을 두고 인권차별적 행위라는 진정서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9일 국가 AI 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와 내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두 번째 인증을 기원하기 위해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외국인의 경우 군사보안을 이유로 군부대 출입이 제한됩니다.
    2025-10-06
  • 추석 당일 광주·전남 흐리고 비…귀성길 안개 유의
    오늘(6일) 추석 당일 광주와 전남은 서해상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담양·무안 등이 20도, 나주·화순·영암 등은 19도, 여수·순천·광양은 21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23도, 광주·나주 25도, 목포·완도 26도, 무안·신안은 27
    2025-10-06
  • 광주·전남경찰청, 중대재해 전담팀 신설…제주항공 참사 수사
    경찰이 산업재해와 중대재해를 전담하는 수사팀을 신설했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산업재해 사망 사건을 전담하며, 전남청은 과장급 팀장을 배치하고 조직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첫 주요 사건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조류 충돌과 로컬라이저 시설 운영 과정에서 책임자들을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관제 담당자와 조류 퇴치 업무 담당자 등 23명이 입건됐으며, 건설업체와 공무원들도 처벌 대상에 포함됩니다. 경찰은 항철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사고 원인과 책임 경중을 따져 유관자
    2025-10-06
  • 귀성 정체 대부분 해소..내일 낮 귀경 정체 '절정'
    민족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성에 나선 차량으로 생긴 고속도로 정체가 이 시각 현재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5일) 전국적으로 575만 대의 차량이 귀성길에 나서면서 한 때 정체가 빚어졌지만 늦은 오후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해 저녁 8시 기준 서울-광주 요금소 기준 3시간 20분으로 평상시 흐름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인 내일(6일) 귀경차량이 몰려 오전 11시 광주-서울 요금소 기준 8시간 20분이 소요되는 등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5-10-05
  • 광주 10가구 중 3가구 '나홀로 가구'
    광주 지역 10가구 중 3가구가 나홀로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광주 1인 가구는 22만 1,464명으로, 전체 가구 중 3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대는 20대가 4만 5,682가구로 가장 많고 30대, 40대, 50대 순으로 청년층의 1인 가구 비율이 높았으며, 사유로는 직장으로 인한 나홀로 거주가 31.5%, 독립생활 28.8% 가족과의 사별 13.2% 순이었습니다.
    2025-10-05
  • 광주ㆍ전남 지방세 고액체납 외국인 6명, 10억 원 체납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6명이 총 10억 원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5명의 외국인이 모두 8억 7천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했고, 전남에서는 한국계 중국인 1명이 2억 1천만 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으로 확대해 보면 지난해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466억 원에 달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5-10-05
  • 고흥에서 실현되는 드론의 끊임없는 진화...드론 중심지 '우뚝'
    【 앵커멘트 】 드론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고흥인데요. 드론 놀이터와 드론쇼 등 즐길거리에 이어 드론 배송 등 생활편의, 도심항공교통 등 대규모 국가사업까지. 고흥이 대한민국 대표 드론 중심지로 우뚝 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묵직한 가방을 실은 드론이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바다 건너 도착한 곳은 고흥 상화도. 섬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회를 배달하기 위해섭니다. 고흥 섬 지역에 드론 배송이 첫 걸음을 뗐습니다. 음식 뿐 아니라 생필품과 긴급 의약품 배송도
    2025-10-05
  • 여수 앞바다서 5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여수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5일) 낮 1시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해변 앞바다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5-10-05
  • 정부가 인정한 강진의 반값 여행...전국을 강타하다
    【 앵커멘트 】 지난해 도입된 강진군의 반값 여행이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 이후 전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구 3만여 명의 작은 자치단체가 살아남기 위해 시도한 반값 여행이 정부 정책에 반영돼 내년부터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추진됩니다. 강진의 반값 여행 성공 사례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인구 3만 2천 명의 작은 자치단체 강진군이 전국을 흔들고 있습니다. 내부 소비만으로는 지역 경제를 지탱하기 어려운 현실을 관광을 매개로한 반값여행으로 극복 하겠다는 도전이 성공 신화를 써내려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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