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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운영기반 구축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을 위한 체계적인 유치·운영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쿠바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국제 교류 기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누리집 내 '외국인 유학생 모집·선발' 메뉴를 개편해 접근성을 높이며, 유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정책 연구와 공정하고 투명한 유치·선발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합니다.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2025-05-29
  • KIA 이범호 감독 "오선우, 다른 선수 올라와도 그 자리 지켜줄 정도..큰 기대"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눈에 띄는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오선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제는 다른 선수가 올라와도 선우가 그 자리를 지켜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 시즌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선우의 방망이 실력은 충분히 1군에서 할 수 있을 정도였고, 수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어느 자리가 선우한테 좋은지 못 찾아줬던 것"이라면서 "이렇게 기회가 생겨 외
    2025-05-29
  • '고용 위기' 금호타이어·협력사들에 7월 중 고용유지지원금
    광주공장 화재로 고용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와 협력업체들에 고용유지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9일 금호타이어가 노동자를 해고하지 않고 휴업·휴직 등을 통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용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고용 상황 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근로자 1인당 1일 최대 6만 6,000원씩 180일까지 지급됩니다. 연간 한도가 소진돼 무급휴업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 비용 등으로 1인당
    2025-05-29
  • 이정현, '젓가락' 논란 이준석에 "이준석은 호랑이..아까워, 국힘 돌아와 접수하길 바라"[여의도초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여성 신체 젓가락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남 곡성 출신인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는 정말 잠재력이 뛰어난 후보다.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아닐지라도 앞으로 얼마든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며 국민의힘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정현 선대위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보수에 문제가 있다면, 자기가 보수라고 한다면, 보수에 들어와서 보수당을 개혁하고 혁신하고 변혁시켜서 거기서 실질적으로 집권을 해가지고 자신의 정책을 펼쳐 갈 생각을 해야 한
    2025-05-29
  • '이빨 빠진 호랑이? NO!' 부상병동 KIA, 잇몸야구로 키움에 스윕승 도전
    '잇몸야구'를 펼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스윕승을 노립니다. 29일 KIA는 광주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박찬호(유격수)-김규성(3루수)-오선우(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김석환(좌익수)-황대인(1루수)-홍종표(2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선발투수는 네일입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라인업에 소폭 변화를 줬습니다. 전날 선발에 이름을 올렸던 윤도현 대신 홍종표가 들어갔고, 하위 타선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규성이 테이블세터로 올라왔
    2025-05-29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4시 현재 15.72%..전남 29.30%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15.7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697만 8,42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4.11%)과 비교해 1.61%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2.60%)보다도 3.12%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9.30%)이고 전북(26.98%),
    2025-05-29
  • 광주 북구청 "투표 독려 실적 일일보고" 강요..직원들 '부글'
    광주광역시 북구청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활동 지침을 두고 직장 내 갑질과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습니다. 구청 간부가 동료 공무원들에게 투표 독려 연락을 돌리게 하고 독려 활동 실적을 집계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하면서 불만이 터져 나온 겁니다. 29일 광주 북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내부 익명 게시판에 21대 대선 투표 독려 활동이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북구청이 진행한 투표 독려 활동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공직
    2025-05-29
  • "특정 후보 공보물 붙이려다.." 사전투표소서 선거사무원 뺨 때린 50대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후보의 공보물을 붙이려다 이를 말리는 선거사무원 뺨을 때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투표소 입구에서 특정 후보의 공보물들을 바닥에 부착하려다 B씨가 제지하자 이 같이 행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5-05-29
  • 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내년 3월 '국립목포대'로 새 출범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대학 통합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고 내년 3월부터 '국립목포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이번 통합은 지방대학 간 통합 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두 대학은 지난해 1월부터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고, 공동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캠퍼스 특성화 전략 △학사 및 행정조직 개편 △전문학사-학사 간 학제 연계 등 주요 내용을 담은 통합안을 마련해 왔습니다. 이 통합안은 구성원 의견수렴
    2025-05-29
  • 박지원 "이낙연, 이재명이 괴물 독재?..어떻게 사람이 망가져도 그렇게, 유구무언"[여의도초대석]
    이낙연 전 총리가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괴물 독재 국가 탄생을 막아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어떻게 사람이 망가져도 그렇게 망가지고 나이 들어가면서 그렇게 가는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낙연 전 총리가 그 발표하는 날 담양에서 유세를 했어요. 담양 군민들이 그 발언 듣고 '이 XX' 이러면서 엄청 화를 냈다"며 이낙연 전 총리를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낙연 선거구, 고향이죠. 영광에서
    2025-05-29
  • 전남개발공사 '市지역 만원주택’ 공급 추진 검토
    전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시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두 기관은 29일 市지역 만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공실을 활용해 기관 공급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지방 소멸 대응 및 청년·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공급 방식은 LH공사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의 공실을 전세 임대 방식으로 전남개발공사에 제공하고, 전남개발공사는 이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방식입니다. 입주자는 보증금
    2025-05-29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현재 12.34%..전남 23.48%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12.3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5,47만 6,05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0.48%)과 비교해 1.86%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9.57%)보다도 2.77%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3.48%)이고 전북(21.52%),
    2025-05-29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현재 7.0%..전남 14.26% 1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7.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310만 7,16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5.38%)과 비교해 1.62%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6.56%)보다도 0.44%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4.26%)이고 전북(12.95%), 광주(
    2025-05-29
  • 권영국, 여수산단서 사전투표.."친환경 전환 결의 다진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전남 여수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습니다. 권 후보는 21대 대선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여수 주암마을회관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여수·광양 산단은 탄소 배출이 매우 높은 산업 지역"이라며 "공공 주도의 재생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른 후보들과 달리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만큼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그리고 생태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
    2025-05-29
  • 전남도, 양파 수급 안정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
    전남도가 올해 양파 생산량 증가로 급락한 양파 도매가격 회복을 위해 범국민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정보에 따르면 중만생 양파는 전년보다 생산량이 3만 4천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양파 수급업무를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책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26일 △정부 수매 비축 3만톤 △저품위 양파 출하 억제 4천톤 △중생종 양파 일정 기간 출하연기 3천톤 등의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도는 중앙부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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