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100일] 전남 국책사업 잇단 제동 '난항'
【 앵커멘트 】 민선 7기 들어 전남도가 추진해 온 국책사업 유치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농업분야 최대 사업인 스마트팜 사업이 탈락된 데 이어, 흑산공항 건설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8월 전남도는 천 8백억원의 농업분야 최대 국책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탈락했습니다. 정부 기준인 20ha보다 2배 가까이 많은 해남의 간척지 39ha를 확보했고 김영록 지사가 전임 농식품부 장관도 지내 자신감을 나타냈지만 결국 고배를 마셨습니다. 스마트팜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