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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산공항 빨간 불.. 환경부*국토부 심의 지연시 연말 착공 불투명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사항인 흑산공항 건설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환경부 심의가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당초 계획이었던 연말 착공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립공원 지역인 흑산도에 공항을 짓기 위해선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가 필수적입니다. 지난해 11월 철새 보호 대책 등이 미비하다며 한 차례 보류 결정이 내려진 뒤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지난 5월 자연공원법 시행령이 개정된 뒤 위원 수가 20명에서 23명으로
    2017-09-03
  • 복지 확대로 시도 3천5백억 원 추가 부담 '곳간 텅텅'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정부가 내년 예산에 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하면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크게 늘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에만 3천 5백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그 이유를 이계혁 기자의 분석했습니다. 【 기자 】 정부의 내년 복지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16조 7천억 원 늘어난 146조 원,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CG 기초연금 인상과 아동수당 신설 그리고 기초수급자 확대 등 5대 복지 정책을 시
    2017-09-01
  • 해남 솔라시도 지구 주민 "감정평가 부당" 감사 청구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일명 솔라시도 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개발사업지구 주민들은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업이 지연되면서 뒤늦게 이뤄진 토지 보상 과정에서 재산가치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아 문제가 있는데도 관계기관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남 구성지구에는 현재 2천5백 가구를 수용해 시니어타운과 골프장 2개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7-09-0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오는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2017-09-0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오는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2017-09-01
  • 전남도, 일자리 창출 등 내년 신규 시책 95건 선정
    전라남도가 내년에 우선 추진할 일자리 창출과 서민 보호 등의 신규 시책 95건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 신규 시책 종합 토론회를 열고 마을 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중소기업 제품 용기 개발 지원 사업 등 일자리 창출 39건과 서민 시책 21건, 지역 현안 사업 35건 등 자체 신규 사업 95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사업 재정분석을 통해 절감한 100억 원을 비롯한 556억 원을 투입해 신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3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다음 달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31
  • "동북아 지방정부 간 이익공동체 구축 필요"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이익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서 정치와 안보 등에 영향을 받는 국가 간 외교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3국 지방정부 간에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최근 사드 여파로 지역 생산품의 대 중국 수출과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현실을 감안한 대책 차원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31
  • 전남도, 일자리 창출 등 내년 신규 시책 95건 선정
    전라남도가 내년에 우선 추진할 일자리 창출과 서민 보호 등의 신규 시책 95건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 신규 시책 종합 토론회를 열고 마을 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중소기업 제품 용기 개발 지원 사업 등 일자리 창출 39건과 서민 시책 21건, 지역 현안 사업 35건 등 자체 신규 사업 95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사업 재정분석을 통해 절감한 100억 원을 비롯한 556억 원을 투입해 신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7-08-3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다음 달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2017-08-31
  • "동북아 지방정부 간 이익공동체 구축 필요"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이익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서 정치와 안보 등에 영향을 받는 국가 간 외교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3국 지방정부 간에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최근 사드 여파로 지역 생산품의 대 중국 수출과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현실을 감안한 대책 차원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2017-08-31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업 비율은 같은 기간
    2017-08-31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업 비율은 같은 기간
    2017-08-31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
    2017-08-30
  • "정부 방침 따랐다가 밀 재고량 급증, 대책 마련"
    농민들이 급증하는 밀 재고량의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 자급률을 5.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파종 면적을 확대해 왔지만 현재 4만 톤 가량이 쌓여 있다면서 주정 원료 사용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양곡관리법에 의한 우리밀 공공비축용 만 톤의 예산을 반영해 안정적인 생산을 유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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