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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만에 '40도 살인 폭염'..최소 열흘 더 이어진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기 여주의 한낮 수은주가 4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40도대 기온은 2018년 8월 이후 6년 만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낮 3시 33분쯤 경기 여주 점동면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에 40.0도가 측정됐습니다. 국내에서 기온이 40도대까지 오른 것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8번입니다. 현재 무더위는 한반도 대기 상·하층에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두 겹의 이불을 덮은 듯 한반도를 감싸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온다습한 바람이 들어오지만,
    2024-08-05
  • 찜통더위 계속..곳곳에 저녁까지 5~60mm 소나기
    월요일인 오늘(5일)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27도 분포를 보였고, 한낮에는 광주·목포 34도, 구례 35도 등 33~35도까지 치솟으며 무덥겠습니다. 저녁까지 곳곳에는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아지며 덥겠습니다.
    2024-08-05
  • 찜통더위 계속..전국 곳곳에 소나기
    월요일인 5일, 전국의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제주 28도 △대전·부산 26도 △대구 25도 등 24~28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대전 34도 △대구 35도 △부산·제주 33도 등 30~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곳곳에는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동부·강원내륙·산지·충청권·경상권내륙 5~60mm △서울·인천&mi
    2024-08-05
  • 구례 한낮 37.8도..내일도 찜통더위·소나기
    오늘(4일) 구례의 한낮기온이 37.8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구례 37.8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7.6도, 화순 능주 37.5도, 광주 35.8도 등 곳곳에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열대야와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27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34도, 구례 35도 등 33~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에 5~40mm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2024-08-04
  • 푹푹 찌는 찜통더위 계속..전국 곳곳에 소나기
    일요일인 4일도 전국에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대구 27도 △대전 26도 △부산·제주 28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4~28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제주 34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등 29~36도 분포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남부지방,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제주도, 저녁에는 경남권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2024-08-04
  • 올 여름 열대야일수 열흘 넘어..역대 6위
    이제 겨우 8월 초입이지만 올해 여름 열대야일수가 10일을 넘어서며 역대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더웠던 해로 꼽히는 1994년이나 2018년과의 차이가 일주일도 채 나지 않습니다. 폭염이 적어도 이달 초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열대야일수가 두 해에 버금가거나 두 해를 능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4일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열대야일수는 10.6일로 집계됐습니다. 열대야일수는 밤 사이(오후 6시 1분∼다음 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합니다. 기온
    2024-08-03
  • 광주·전남 폭염 경보 14일째 발효.. 열대야 13일 계속
    광주 전남지역에 폭염경보가 1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7.6도를 최고로 완도 37도, 광주 35.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폭염경보는 지난달 21일 곡성·구례·화순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장성·광양·장흥·강진까지 확대돼 현재 광주·전남 전역에 발효 중입니다. 광주와 목포는 밤사이 27도를 웃돌면서 오늘까지 열대야가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4일) 아침 기온은 25~27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도 광주와 목포 35
    2024-08-03
  • 양산 39.3도..일요일도 '가마솥더위'에 강한 소나기
    40도에 육박하는 가마솥더위는 일요일인 4일도 계속되겠습니다. 3일 낮 기온은 양산 39.3도를 최고로, 경주 38.6도, 화순 38.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24~28도의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등 29~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40mm, 전라권과 경상권 5~60mm, 제주도 5~20mm 등입니다.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도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024-08-03
  • "밤에도 푹푹찐다"..광주·전남 13일째 열대야 최장 기록
    광주·전남에서 최장 13일째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경보도 2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3일 광주기상청은 밤사이 최저 기온이 여수 27.7도, 광양 27.5도, 순천 27.4도, 광주 27.4도, 구례 27.3도, 목포 27.2도, 담양 26.7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야 현상 기준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될 때입니다. 광주와 목포에서 기록되고 있는 열대야는 이날을 포함해 13일째입니다. 낮 동안에도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
    2024-08-03
  • 전국 '폭염특보' 대구·강릉 36도..비 소식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토요일인 3일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4~29도 분포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대구와 강릉 36도, 부산 33도 등으로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mm, 강원도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5~20mm, 경상권 5~40mm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연이은 폭염 특보 속에 폭염과 열대야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2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
    2024-08-03
  • 전국 폭염특보..주말도 '찜통더위'에 소나기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에도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땡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토요일인 3일 예상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5~20mm입니다. 일요일에도 강원도와 경상권에 5~40mm, 제주도에는 5~20mm의 소나기가 떨어지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도 계속되겠습니다. 주말 아침 기온은 24~29도 분포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강릉 35도, 창원 36도 등 32~37도를 기록하며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도
    2024-08-02
  • 광주·전남 무더위 이어져..낮 체감온도 35도↑
    금요일인 오늘(2일)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 35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구례 37도, 화순 36도, 광주와 장성 35도 등 33도에서 37도 사이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까지 5~20mm 사이의 소나기가 곳곳에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4-08-02
  • 찌는 듯한 무더위 속 전국 곳곳 비 소식 이어져
    금요일인 2일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같은 무더위와 열대야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중부지방은 흐리겠으며,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부터 경기 북부·강원 북부 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에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2024-08-02
  • '최고 37도' 폭염·열대야 지속...낮 한때 소나기
    폭염특보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내일(2일)도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와 목포 27도, 순천 26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구례 37도, 광주 34도, 무안 33도로 매우 덥겠고,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5~20mm의 소나기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연일 무더운 날씨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2024-08-01
  • '푹푹 찐다' 대구·구례 37도..전국 곳곳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금요일인 2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24~29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강릉 29도, 속초 28도 등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낮에도 서울 32도, 강릉 36도, 대구 37도, 부산 33도 등 30~37도의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때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60mm, 강원도와 경상권 5~40mm, 충청권과 전라권 5~20mm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5~27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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