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오늘(31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신안 24도, 고흥 25도, 광주 29도 등 24~29도의 분포를 보여, 아침보다 최대 15도 이상 기온이 크게 벌어졌습니다. 6월의 첫날인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25도에서 최대 30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고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으니 외출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29일)밤 광주·전남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시간당 10㎜ 안팎의 소나기나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 동부 남해안에 내일 오후에 5∼10㎜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내일(29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녁부터 전남동부에는 5~20mm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순천 14도, 광주와 목포 15도 등 12~15도, 낮 기온은 여수 23도, 목포 24도, 광주 28도 등 23~2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말인 오늘(24일) 광주와 전남은 선선한 가운데 약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1도에서 14도 분포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지만 낮 기온은 광주와 순천 25도를 최고로 여수 21도, 무안 23도 등 21도에서 25도 분포를 기록하며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오늘(23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과 동부내륙에 5mm 미만, 그 밖의 지역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와 여수 14도, 목포와 무안 15도 등 14도에서 15도 분포입니다. 낮 기온은 여수 18도, 순천 20도, 광주와 목포 21도 등 18~22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22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남 동부는 내일 낮부터 밤 사이 5~20mm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내일(20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남 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2도, 목포와 여수 19도 등 18~2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무안 26도, 순천 24도 등 23~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2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20도, 장성과 화순 19도 등 17~20도 분포를, 낮 기온은 화순 31도, 광주와 장성 30도, 목포 25도 등 22~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 이른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남 남해안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내일 이른 새벽까지 많게는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광주와 전남 지역은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내일 밤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고흥과 장흥, 강진 등 전남 남해안 지역은 내일 밤까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 지역과 광주는 5~40mm의 비가 내린 뒤 내일 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내일(15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기온은 20~24 사이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전까지 해안가 위주로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13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순천 13도, 목포 14도, 광주 15도 등 10~15도 분포, 낮 기온은 여수 19도, 목포 24도, 광주 26도 등 19~2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내일(13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전남 전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여수와 목포 14도, 나주 10도 등 8~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광주와 담양의 낮 최고기온 26도, 곡성 27도 등 20~27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강한 햇볕으로 인해 자외선 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2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목포 12도, 여수 1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7~13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25도 등 19~25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곳에 따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당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