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지난 16일 스테이션 동명에서 연말 성과 공유 행사 '2025 감사의 밤'을 열고 한 해 동안 함께해 온 참여 청년들과 협력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동명에서 진행한 '청년성장프로젝트(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 주최)'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 초반에는 이미지 메이킹 클래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동명과 함께해 온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우수 동명 서포터즈 청년들과 우수 협력 기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이후 자유 네트워킹과 다이닝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한 해를 되돌아보고 서로를 응원하며 향후 협력과 성장을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25년을 스테이션과 함께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운영 기관으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직무역량 교육, 청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청년지원사업 연계로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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