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등산 찬*반 '충돌')..광주시, 갈등 키워) 어등산 개발을 놓고 찬성과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들이 충돌했습니다. 12년 넘도록 갈팡질팡한 광주시 행정이 지역민의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2.('국지성*야행성' 장마 끝)..본격 폭염 시작)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한반도의 기후 변화로, 올 장마는 국지성 호우와 야행성 강수 양상이 예년보다 더 두드러졌습니다. 3.(내일 후반기 시작)..타이거즈 V11 기대) 기아 타이거즈가 내일부터 넥센과의 원정 3연전을 시작

【 앵커멘트 】 올시즌 기아는 막강한 선발진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기아의 선발진은 10개 구단 최다인 무려 48회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상대팀의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전반기 기아 투수진의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VCR1 IN) 기아의 전반기 팀 평균자책점은 4.75로 리그 4위를 기록했는데요. 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 공을 던지고 3자책점 이하로 막아 낸 경기인 퀄리티스타트는 48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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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찜통더위 속에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주말에 이어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전히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더위에 지치지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시기바랍니다. 덥고 습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 대기가 불안정해집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오락가락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예상되는 비의 양은 5~

【 앵커멘트 】 남> 제헌절인 오늘 찜통더위 속에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주말 동안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하늘 표정이 달랐습니다. 중부는 폭우가, 남부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는데요. 여전히 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5~50mm의 비가 예상되고, 짧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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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국 민방네트워크, 오늘의 첫 소식은 대전입니다. 충남 청양에서 황금 자라와 메기에 이어 이번엔 황금 장어가 발견됐습니다. 돌연변이로 추정되는데, 주민들은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김건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흑빛이나 갈색 빛의 여느 민물 장어와는 달리 누런 황금 빛 몸통에 검은 반점이 찍혔습니다. 몸 길이 50센티미터를 조금 넘는 이른바 황금 장어,옆구리와 배쪽엔 마치 금 도금을 입힌 듯 금빛 반점들이 더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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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등산 현장 실사 마무리)..'긍정적' 평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나흘 간의 유네스코 현장 실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실사단의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내년 4월 최종 인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광주미협, 혈세 '줄줄')..광주시는 방조?) 광주 미협이 각종 행사 보조금을 멋대로 사용하는 동안, 관리*감독기관인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지난 3년간 점검 한 번 하지 않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감사에 나섰습니다. 3.(광주 세계수영대회 2년 앞으로..) 준비는?

【 앵커멘트 】 기아가 6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7월은 ‘역대급 타격’이라고 표현할 만큼 타선의 힘이 강력했는데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아의 타자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 (VCR1 IN) 올 시즌의 기아는 그야말로 날개 단 호랑입니다. 미국, 일본에도 없던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벌이는가 하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2위 NC에게 완승을 거두며 격차를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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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다시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찾아왔는데요. 월요병으로 인해 하루를 시작하기 힘드신가요? 오늘 조금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면 뜻깊은 월요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기자 】 #1. 오늘은 7월 17일 제헌절입니다. 지난 2008년 주 40시간 근무제를 확대 시행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됐는데요. 빨간 날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헌절이 사람들에게 점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2. 지을 제制. 법 헌憲. 마디 절節 제헌절은 대한민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나흘째 이어지는 폭염특보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입니다. 어제 광주는 34.3℃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낮기온이 가장 높았는데요.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경쓰시기바랍니다. 오늘과 내일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일단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