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4.11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순천시장과 무안군수, 강진군수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괍니다
무안과 강진군수 선거에는 민주통합당
후보가 독주를 계속하고 있지만
순천시장 선거는 1.2위간 초박빙입니다
전남지역 세곳의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여론 조사 결과를 임채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노관규 전 시장의 총선출마로 치러지는
순천시장선거에서는 무소속 조충훈 후보가 24.9%, 민주통합당 허정인 후보는 23.7%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가 1.2% 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어서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소속의 이은, 통합진보당 이수근
무소속의 박광호 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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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전 군수의 총선출마로 치러지는
강진 군수 보궐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강진원 후보가 71%의 지지를 얻어
정통민주당 차봉근후보에 무려 49% 포인트 앞서며 독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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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출마한 무안군수 선거전에서는
민주통합당 김철주 후보가 41.4%로
여유있게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호산 후보가 23.8,
무소속 양승일 후보가 21.7%로
2위 다툼이 치열합니다.
KBC 임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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