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해 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직폭력배 두목에 대해 법원이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광양 모 전문대학
총학생회를 8년 동안 장악한 뒤
3억 7천만원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광양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44살 주모씨에
대해 징역 5년, 조직원 38살 김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인정되고
증거도 충분한 만큼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피고인에 따라
정상을 참작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2 16:29
검찰, 김건희 여사 14일 소환 통보..출석할까?
2025-05-12 16:09
여수경찰서 직원 인사 평가 과정서 금품수수 의혹 '논란'
2025-05-12 14:13
동탄신도시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30대 숨진채 발견
2025-05-12 14:09
경찰, '여신도 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2025-05-12 11:25
회삿돈 3억여 원 횡령 혐의 50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