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농가 소득을 늘리고, 학교에서 필요로하는 친환경 인증 쌀을 자급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 쌀 생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43억 원을 들여 친환경 쌀 생산단지 1,500 헥타르를 조성하는 내용의 친환경 인증 쌀 생산단지 조성 4개년 계획을 세우고, 당장 내년부터 단지 조성을 위해 필요한 우령이와 쌀겨, 친환경 비료 등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친환경 인증 쌀은 일반 쌀과 20kg 가마당 만 7천 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데, 광주시의 친환경 벼 재배면적은 275헥타르에 불과해 관내 학교급식 소요량 중 절반 이상을 다른 지역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06-19 11:18
"다른 남자 만나지?" 연인 폭행해 죽게 만든 불법체류 중국인
2025-06-19 10:22
장난감 자석 쥐고 '켁켁'..23개월 아이 뱃속에 자석 33개 '긴급수술'
2025-06-19 09:29
달리던 덤프트럭서 빠진 바퀴 여고생 덮쳐..46일째 의식불명
2025-06-19 09:08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할 듯
2025-06-19 07:20
경찰, 3차 소환 통보 '최후통첩'.. 尹 소환 불응할 듯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