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가 '박근혜 퇴진' 현수막 철거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행자부는 어제(13) 광주시와 5개 구청에 2차 공문을 보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어긋나는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철거하고, 관련자에 대한 징계 계획을 문서로 통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공노 광주본부는 지난 4일 광산구청을 시작으로 국정 농단을 한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지난 7일까지 광주시청과 5개 구청 청사 외벽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05-04 07:20
"따로 살자면서"..아내 흉기로 때리고 장모도 위협
2025-05-03 17:10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당해
2025-05-03 16:32
강원 삼척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025-05-03 15:10
여중생이 동급생 뺨 때리는 SNS 영상 올라와..경찰 수사
2025-05-03 13:29
황금연휴 첫날 태풍급 강풍..제주도 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