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공무원노조가 강운태 시장의 측근 계약직 공무원 특혜인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최근 광주도시철도공사 경영본부장에
또다시 측근 인사를 심는 등
사조직의 논공행상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며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민선 4기 34명이던 계약직 정원이 민선 5기 들어 2년 만에 50명으로
47%가 확대됐다며, 업무 과중으로
정원확대를 호소하는 격무부서 등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좌절감과
분노를 끓어오르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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