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규모를 62만 대로
증산하려는 계획이 좌초 위기에 빠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올해 말까지 62만대로 증산하기 위해서는
지난 1월부터 1 * 2공장 증축과
라인 공사가 진행돼야 하지만,
노사간의 협상이 지지부진 하면서
측량과 지질 검사만 진행된 상탭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기존 노조와 현 노조 사이에 촉발된
노노 갈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노조 측은 증설에 따른 인력 채용
계획안 등을 사측이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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