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맞서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지역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오늘 출범한 '광주 전남 소상공인 포럼'은
대기업의 SSM 등 골목상권 편법 진출과
자전거 판매업과 자판기운영업,
인테리어업 등 서민형 유통 서비스분야
신규 진출과 확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상공인 권익을 위한
정책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포럼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문가 등 10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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