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돤
전남대학교 학생이 교통사고로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아프리카 교환학생 1호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대학교에 파견된
경제학부 3학년 박미라 씨가
지난 10일밤 한글학교 봉사활동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박 씨의 세계를 향한 열정과
도전, 남다른 봉사정신을 높이 사
명예졸업장 수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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